사회복지학부 121258 노지윤 / 30시간의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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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원봉사 수업을 듣자마자 몇일 후에 빠르게 기관을 찾았고 현재는 여유롭게 30시간의 봉사활동을
마감했다. 봉사한 곳은 광산구 송정권 노인복지관이다. 예전에 말한바와 같이 사회복지사 분들의 일을 도와줌으로써 어느정도 그 일에 숙련이 되었다. 그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이제는 외울만큼 익숙했다. 처음에 일을 시켰을때는 잦은 실수가 있었지만 마지막 11월 23일 봉사를 마칠땐 나의 일을 완벽하게 봉사시간 내에 마무리 지었다. 그곳의 전담 사회복지사분들은 12월에도 또와서 도와줄수 없겠냐고 부탁했다. 왠지 뿌듯했다. 내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안도감 또한 느꼈다. 뿐만아니라 그 복지관에 다니면서 어르신들을 자주 만나게되니까 인사성또한 밝아졌다. 거기에서 주는 음식도 매우 맛있게 잘 먹었고 그곳에서 나를 배려해주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따뜻함을 많이 느끼고 왔다. 혼자서 일해서 외롭게 봉사를 할 것 같았지만 따뜻한 한 가족의 일원처럼 내가 오면 반갑게 인사해주고 나또한 그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친밀해 진것 같다. 봉사활동이 끝나더라도 시험기간이 끝나면 다시 한번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 그게 바로 정이 아닐까? 30시간 어떻게 보면 길고 지루한 시간이 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재미있고 따뜻하게 받아준 송정권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많이 받고 더많이 얻어 가는 기분이 들었다. 뿐만아니라 그 사회복지사분들은 서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자주하셨는데 그것을 가만히 엿듣고 있다보면 노인복지 수업시간에 자주 들었던 단어들을 이야기하고 계셨다. 그만큼 전공과목을 열심히 들어야 한다고 느끼게 해주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무적인 일을 했지만 그 복지관에서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 얼마나 고생하고 계시는지 알게 되어서 배움의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마감했다. 봉사한 곳은 광산구 송정권 노인복지관이다. 예전에 말한바와 같이 사회복지사 분들의 일을 도와줌으로써 어느정도 그 일에 숙련이 되었다. 그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이제는 외울만큼 익숙했다. 처음에 일을 시켰을때는 잦은 실수가 있었지만 마지막 11월 23일 봉사를 마칠땐 나의 일을 완벽하게 봉사시간 내에 마무리 지었다. 그곳의 전담 사회복지사분들은 12월에도 또와서 도와줄수 없겠냐고 부탁했다. 왠지 뿌듯했다. 내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안도감 또한 느꼈다. 뿐만아니라 그 복지관에 다니면서 어르신들을 자주 만나게되니까 인사성또한 밝아졌다. 거기에서 주는 음식도 매우 맛있게 잘 먹었고 그곳에서 나를 배려해주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따뜻함을 많이 느끼고 왔다. 혼자서 일해서 외롭게 봉사를 할 것 같았지만 따뜻한 한 가족의 일원처럼 내가 오면 반갑게 인사해주고 나또한 그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친밀해 진것 같다. 봉사활동이 끝나더라도 시험기간이 끝나면 다시 한번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 그게 바로 정이 아닐까? 30시간 어떻게 보면 길고 지루한 시간이 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재미있고 따뜻하게 받아준 송정권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 많이 받고 더많이 얻어 가는 기분이 들었다. 뿐만아니라 그 사회복지사분들은 서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자주하셨는데 그것을 가만히 엿듣고 있다보면 노인복지 수업시간에 자주 들었던 단어들을 이야기하고 계셨다. 그만큼 전공과목을 열심히 들어야 한다고 느끼게 해주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무적인 일을 했지만 그 복지관에서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 얼마나 고생하고 계시는지 알게 되어서 배움의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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