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316학번 조혜정/어르신들의 고마움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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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인 이용 시설인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 봉사를 했다. 이 기관에서 봉사를 끝내면서 아쉬웠던 점은 여기에 오시는 어르신들은 다 비교적 몸이 괜찮으신 분들이어서 도움을 많이 주지 못했고, 봉사도 간단한 봉사만 하였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다음에는 이런 시설보다 노인 입소 시설인 요양원이나 노인 전문 병원 등에서 요양과 치료를 받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도와줄 수 있는 봉사를 해보고 싶다.
마지막 소감문을 쓰면서 그동안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에 대해 쓰도록 하겠다.
우선 노인건강타운의 체육관에서 참여한 수영장 안내하기와 후생관에서 참여한 설문조사하기가 이때까지 했던 봉사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 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과 직접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어르신들의 시설 이용 시 불편한 점이나 생활상의 고충들도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 일을 어떻게 하지? 라는 막막함뿐이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말을 걸었다. 그 결과 정말 많은 어르신들이 “학생 수고가 많네.”라고 하시며 칭찬해주고 조그마한 먹을 것도 주셨다. 나는 이런 어르신들을 보며 앞으로 다른 곳에서 자원 봉사를 하거나 어르신들을 만날 기회가 된다면 먼저 다가가 더 친철하게 대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봉사는 봉사 시간이 부족해서 vms사이트를 통해 지원했던 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자원 봉사였다. 이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빛고을 시민 문화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 해야 할 자원봉사는 남성 봉사자들은 무대 설치 및 준비를 하는 거였고 여성 자원 봉사자들은 건물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이었다. 그것만 하면 된다고 해서 열심히 포스터를 붙였다. 그리고 공연 시작까지는 2시간이나 더 남아서 그 주변을 거닐다가 공연 시작전에 들어가서 공연을 관람해도 된다고 하셔서 공연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인데도 멋진 공연을 했고 좋은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공연이 끝나자 도로 포스터를 다 때고 정리를 하고 봉사가 끝났다. 생각해보니 비록 이 날은 많은 봉사를 하지 않았지만 봉사를 하면서 좋은 공연도 볼 수 있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나는 자원봉사론을 들으며 자원 봉사를 30시간 채우는 것이 처음에는 별로 많지 않고 일주일에 몇 시간만 하면 되는거잖아?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직접 시설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해보니 만만치 않는 체헙이었다. 그러나 이 봉사활동을 통해 책에서만 배웠던 어르신들의 생활상이나 고충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어르신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보며 어르신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비록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것이었지만 이 봉사 활동으로 인해 한 학기 동안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뿌듯했다. 다음 학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다른 복지 분야의 다른 시설이나 기관에 봉사를 가도록 해서 그 분야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알아가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지막 소감문을 쓰면서 그동안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에 대해 쓰도록 하겠다.
우선 노인건강타운의 체육관에서 참여한 수영장 안내하기와 후생관에서 참여한 설문조사하기가 이때까지 했던 봉사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 봉사를 통해서 어르신들과 직접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어르신들의 시설 이용 시 불편한 점이나 생활상의 고충들도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 일을 어떻게 하지? 라는 막막함뿐이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고 말을 걸었다. 그 결과 정말 많은 어르신들이 “학생 수고가 많네.”라고 하시며 칭찬해주고 조그마한 먹을 것도 주셨다. 나는 이런 어르신들을 보며 앞으로 다른 곳에서 자원 봉사를 하거나 어르신들을 만날 기회가 된다면 먼저 다가가 더 친철하게 대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봉사는 봉사 시간이 부족해서 vms사이트를 통해 지원했던 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자원 봉사였다. 이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빛고을 시민 문화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 해야 할 자원봉사는 남성 봉사자들은 무대 설치 및 준비를 하는 거였고 여성 자원 봉사자들은 건물 곳곳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이었다. 그것만 하면 된다고 해서 열심히 포스터를 붙였다. 그리고 공연 시작까지는 2시간이나 더 남아서 그 주변을 거닐다가 공연 시작전에 들어가서 공연을 관람해도 된다고 하셔서 공연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인데도 멋진 공연을 했고 좋은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공연이 끝나자 도로 포스터를 다 때고 정리를 하고 봉사가 끝났다. 생각해보니 비록 이 날은 많은 봉사를 하지 않았지만 봉사를 하면서 좋은 공연도 볼 수 있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나는 자원봉사론을 들으며 자원 봉사를 30시간 채우는 것이 처음에는 별로 많지 않고 일주일에 몇 시간만 하면 되는거잖아?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직접 시설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해보니 만만치 않는 체헙이었다. 그러나 이 봉사활동을 통해 책에서만 배웠던 어르신들의 생활상이나 고충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어르신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보며 어르신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고 비록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것이었지만 이 봉사 활동으로 인해 한 학기 동안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뿌듯했다. 다음 학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다른 복지 분야의 다른 시설이나 기관에 봉사를 가도록 해서 그 분야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알아가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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