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호 일본어학과 112256 /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추억과 경험을 안겨준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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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호 일본어학과 112256
고령친화체험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지 벌써 8주라는 시간이 흘렀고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3시간 주 6시간씩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해왔던 자원봉사가 결국 며칠 전에 끝이 났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직원 분의 도움 없이는 찾아오신 분들을 도와드리기는 많이 힘들었고 복지관련 기계, 물품을 설명하거나 작동을 알려드리는 일 또한 만만치 않아 곤란하였고 힘이 많이 들어 집에 돌아갈 때 즘에는 녹초가 되곤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직원 분들과 찾아오신 분들께 폐도 많이 끼쳤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항상 친절히 알려주신 직원 분들과 자원봉사자라고 이해해주신 찾아오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험관의 일이 서서히 익숙해져 자원봉사를 하는 날에도 많은 피로를 느끼게 되지 않았고 점점 만족스럽게 찾아오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이 가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체험관의 직원 분들이나 다른 자원봉사자 분들과 친해져 같이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도 주고받고 도움이 되는 충고도 많이 들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월 초 막상 30시간을 채우고 자원봉사가 끝낼 시간이 다가오자니 자원봉사센터에 전화를 걸어 시설을 소개받고 고령친화체험관에 처음 찾아가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 아쉽기도 하고 만족스럽게 고령친화체험관 내의 있는 기계의 사용방법을 제대로 설명해드리거나 작동을 도와드릴 수 있게 된 것도 최근인지라 기말고사 6월 달 기말고사 준비기간이 전까지는 시간을 낼 수 있어 조금 더 도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5월 말에 이르러 자원봉사를 할 때에는 나름 오래 해왔다고 느끼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령친화체험관에 입장하시는 분들 중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 얼굴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 반갑게 인사해주시기도 하고 가벼운 이야기와 농담을 나누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자원봉사 일이 완전 손에 익어 직원분이 급한 일이 생겨 개장시간에 맞추지 못하게 된 때에도 혼자서 개장준비와 기계 설명 등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자원봉사를 할 때 작성하는 자원봉사 일지에 점점 쌓여가는 제 이름을 볼 때에도 자원봉사를 시작하고 이제 꽤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8주간의 짧은 자원봉사 기간으로 자원봉사에 대해 알게 된 점이 있다면 자원봉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끈기라는 것입니다. 처음 자원봉사를 할 때에는 시설의 분위기가 다소 적응이 안 되고 몸도 힘들고 피곤한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하다보면 분명 처음과 다름없는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적응이 되었는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직원 분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과 친분이 생겨 부담 없이 자원봉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하면서 얻는 것은 봉사했다는 만족감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여가 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편안하게 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허나 이번 자원봉사로 인해 그저 집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직원분이나 다른 자원봉사자 분들, 또 도움을 필요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타인 뿐 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어르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편이여 고치고 싶었습니다만 그러한 기회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연히도 자원봉사센터에서 노인센터 분야 쪽을 알려주셨을 때는 이러한 것을 고칠 기회라고 생각하였고 그 예상은 다행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어르신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농담도 하는 동안 어르신 분들과 대화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많이 줄어서 많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 듯합니다. 작은 변화지만 살아가는 데에는 꼭 필요한 변화라고 생각하고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활동에 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도 형식적인 자원봉사 활동만을 하였던지라 이번과 같은 자원봉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만큼 자원봉사에 대해 잘못 생각했던 점이 정말 많이 있었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원봉사를 경험하지 못한 다른 분들도 설령 그것이 학점이나 취직을 원하여 하는 일이라고 해도 한번쯤은 경험해 보시고 조금 더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생겼습니다. 저 역시 하계방학부터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고 앞으로 살면서도 일주일에 많은 시간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자원봉사활동에 시간을 할애하여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려 노력하려 합니다.
고령친화체험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지 벌써 8주라는 시간이 흘렀고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3시간 주 6시간씩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해왔던 자원봉사가 결국 며칠 전에 끝이 났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직원 분의 도움 없이는 찾아오신 분들을 도와드리기는 많이 힘들었고 복지관련 기계, 물품을 설명하거나 작동을 알려드리는 일 또한 만만치 않아 곤란하였고 힘이 많이 들어 집에 돌아갈 때 즘에는 녹초가 되곤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직원 분들과 찾아오신 분들께 폐도 많이 끼쳤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항상 친절히 알려주신 직원 분들과 자원봉사자라고 이해해주신 찾아오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험관의 일이 서서히 익숙해져 자원봉사를 하는 날에도 많은 피로를 느끼게 되지 않았고 점점 만족스럽게 찾아오시는 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이 가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체험관의 직원 분들이나 다른 자원봉사자 분들과 친해져 같이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도 주고받고 도움이 되는 충고도 많이 들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월 초 막상 30시간을 채우고 자원봉사가 끝낼 시간이 다가오자니 자원봉사센터에 전화를 걸어 시설을 소개받고 고령친화체험관에 처음 찾아가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 아쉽기도 하고 만족스럽게 고령친화체험관 내의 있는 기계의 사용방법을 제대로 설명해드리거나 작동을 도와드릴 수 있게 된 것도 최근인지라 기말고사 6월 달 기말고사 준비기간이 전까지는 시간을 낼 수 있어 조금 더 도와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5월 말에 이르러 자원봉사를 할 때에는 나름 오래 해왔다고 느끼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령친화체험관에 입장하시는 분들 중 자주 오시는 분들은 제 얼굴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 반갑게 인사해주시기도 하고 가벼운 이야기와 농담을 나누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자원봉사 일이 완전 손에 익어 직원분이 급한 일이 생겨 개장시간에 맞추지 못하게 된 때에도 혼자서 개장준비와 기계 설명 등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자원봉사를 할 때 작성하는 자원봉사 일지에 점점 쌓여가는 제 이름을 볼 때에도 자원봉사를 시작하고 이제 꽤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8주간의 짧은 자원봉사 기간으로 자원봉사에 대해 알게 된 점이 있다면 자원봉사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끈기라는 것입니다. 처음 자원봉사를 할 때에는 시설의 분위기가 다소 적응이 안 되고 몸도 힘들고 피곤한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하다보면 분명 처음과 다름없는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적응이 되었는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직원 분들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과 친분이 생겨 부담 없이 자원봉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하면서 얻는 것은 봉사했다는 만족감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 여가 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편안하게 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허나 이번 자원봉사로 인해 그저 집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직원분이나 다른 자원봉사자 분들, 또 도움을 필요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타인 뿐 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어르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편이여 고치고 싶었습니다만 그러한 기회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우연히도 자원봉사센터에서 노인센터 분야 쪽을 알려주셨을 때는 이러한 것을 고칠 기회라고 생각하였고 그 예상은 다행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어르신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농담도 하는 동안 어르신 분들과 대화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많이 줄어서 많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 듯합니다. 작은 변화지만 살아가는 데에는 꼭 필요한 변화라고 생각하고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활동에 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도 형식적인 자원봉사 활동만을 하였던지라 이번과 같은 자원봉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만큼 자원봉사에 대해 잘못 생각했던 점이 정말 많이 있었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원봉사를 경험하지 못한 다른 분들도 설령 그것이 학점이나 취직을 원하여 하는 일이라고 해도 한번쯤은 경험해 보시고 조금 더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가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생겼습니다. 저 역시 하계방학부터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고 앞으로 살면서도 일주일에 많은 시간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자원봉사활동에 시간을 할애하여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려 노력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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