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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09182114 홍선규 그들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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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선규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2-06-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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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봉사 기관도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한지도 언 1년이 되었다.

처음 군대 전역을 하고 낮선 학교에 들어와 소모임에 가입하여 이기관과 연계된대라 하여 무작정 나가기만

하였지만, 지금은 복지관 직원분들도 가면 반겨주시기도 하고 인사두 자주한다.

5월 한달동안 무지 재미있게 봉사활동도 하면서 그곳의 어르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다해보기도 하고, 복지관 행사 준비로 인해서 그곳에서 땀흘리며 일도 하고,

어르신들이 필요하신것이 잇으면 어르신들의 손이 되고 눈이 되어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하며,

정말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하였다.

정말 공강인 시간이면은 봉사활동을 가는 정도가 되어, 그곳 선생님들이랑 팀장님들도 이름도 외워 주시고 이젠 학생이 아닌 내이름으로 불러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 할때는 아 언제 시간이 가지 이런생각 뿐이 었지만, 지금은 아 재미있다, 벌써 이시간이야?

이런 생각이 먼저 들고, 어르신들과 이야기 하고 그러면은 정말 재미있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그런데 아쉽게도 시험기관이 겹치고, 이러다보니 몇번 못나가버렸다.

이제 방학이여서 복지관도 방학동안은 광주올 시간이있거나 그러면 짬을내서 가야한다.

길면 길다고 말하고 짧으면 짧다고 할수있는 한학기지만 정말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보고 체험할수 있었다.

어르신들과 앞이 보이지 않은 분들에 대해 보는 관점과 시각이 정말 달라지고 변했다는것이 느껴졌다.

지나가다가 그런분들이 보이면 옛날에는 그냥 지나치거나 무관심 하였지만, 지금은 그런분들을 보면은 왠지 내가 맘이 초조하고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사람사는 일은 격어봐야하는것 갔다.

그들과 이야기하고 격으면서 내 관점도 달라지고 인식도 달라지고 정말 값진 체험이고 내인생의 보물이 된거 같은 봉사활동이었다.

방학이 지나고 2학기 또방학이지나고 학년이 올라가도 이곳은 꾸준히 나가고 싶고 더욱 알아가고 싶은 곳인것

갔다.

그리고 올 한학기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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