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121221 이재왕//행복했던봉사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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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시간 26시간을 똑같은 봉사활동 지에서 한건 아닙니다. 처음에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일을 하였는데, 그곳에는 노인분들이 편한 여가 생활과 휴식을 즐기며, 당구도 하고 탁구도 치며 할 일이 없으신 노인 분들이 남녀 노소 불문하고 여가를 즐기로 오는 곳 인데, 이러한 곳에서 운동도 하고 밥도 주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행복해 하는 노인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서구노인복지관에서의 일은 서류정리와 주변 청소 등을 하여서, 우리로 인해 노인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좀더 노인분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노인들을 접해 보고 싶기에, 봉사 기관을 옮겼습니다.
그곳은 송원대 옆에 있는 "효사랑 고향의집" 이라는 곳 인데, 그 곳에는 몸이 불편하시고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분들이 계신 곳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그곳에 가서 봉사를 처음 하게 되었는데, 서구노인복지관아고는 다른 분위기고 그 곳은 정말 노인분들과 함께 지내며 밥도 같이 먹고, 밥도 먹여주면서 노인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안마도 해드리고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누리지 못한 또 다른 행복을 느꼈습니다.
봉사를 하는 내내 노인 두분과 함께 지냈는데 그 노인분들은 저희를 이뻐해주시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이러한 봉사를 했던 내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부끄럽고 이제부터라도 봉사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봉사를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학기 자원봉사론을 맡치면서 정태신 교수님 수고하셨고, 봉사의 의미를 가지게 해주신 교수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그곳은 송원대 옆에 있는 "효사랑 고향의집" 이라는 곳 인데, 그 곳에는 몸이 불편하시고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분들이 계신 곳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그곳에 가서 봉사를 처음 하게 되었는데, 서구노인복지관아고는 다른 분위기고 그 곳은 정말 노인분들과 함께 지내며 밥도 같이 먹고, 밥도 먹여주면서 노인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안마도 해드리고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누리지 못한 또 다른 행복을 느꼈습니다.
봉사를 하는 내내 노인 두분과 함께 지냈는데 그 노인분들은 저희를 이뻐해주시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정말 이러한 봉사를 했던 내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부끄럽고 이제부터라도 봉사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봉사를 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학기 자원봉사론을 맡치면서 정태신 교수님 수고하셨고, 봉사의 의미를 가지게 해주신 교수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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