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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231358 조하나 잊지못할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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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하나
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12-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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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주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계산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처음에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했을 때와 봉사활동 30시간을 하고 나서의 나를 비교 해 보았다.

처음엔 무서워서 제대로 봉사활동을 못하는 나였지만 지금은 아이들 생활에 적응도 되고 봉사하는게 재미있다.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반성도 많이 했고 봉사활동 후 느낀 것도 굉장히 많았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지금 나는 행복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게 해 주었다.

지금 현재 봉사활동을 가진 않지만 가끔 수요일이나 금요일이 되면 허전함과 아쉬움이 가슴속에 남는 거 같다. 계산원 아이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뚜렷하게 생각이 나고 그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일들이 다 생각이 난다. 자주 가지는 못하더라도 한달에 두세번 정도는 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마음속으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을 봉사라고 할 수는 없다. 그 사랑을 외적으로, 밖으로 표현하여 실천한 것이 바로 봉사라고 생각한다.

여러 곳은 아니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고 느끼고 배운게 많아 나에게는 큰 힘이 된 것 같아 좋았고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남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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