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0182065권혜정/나눔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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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10182065 사회복지학부
- 10월 26일, 처음 푸드마켓에 봉사활동을 하러가게되었다.
현재 3주째 하고 있는 봉사활동, 내가 상상했던 푸드마켓은 무언가 어두침침한, 정리가 잘 안된 그런 느낌이였지만 봉사활동을 하러 간 그곳은 내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곳이였다.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 된 기관이였는데 일반 동네에 있는 마켓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했다.
그 순간 무언가 내가 아직도 사회복지를 하면서 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내가 가서 하는 일은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후원받은 물품들을 종류별로 정리하고 날짜별로 분류하는 일인데 대부분 음료수가 많은양을 차지한다.
처음에 나는 푸드마컷에 대해 완전히 무지했었다. 어떤일을 하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후원이 되고 어떤물품이 후원되는지,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은 어떻게 물건을 가져가는지 등 세세한것은 아무것도 몰랐다. 원래 봉사를 하던 친구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푸드마켓이라는 것이 정말 유용한 혜택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그 곳에서 주로 하는 일은 제품들을 날짜별로 정리하고 유통기한이 지난것을은 폐기처분하는것, 그외 창문청소, 마켓안 실내 청소등이다.
첫째주,둘째주에는 후원받은 음료수를 창고에 날짜별로 정리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은 폐기처분하느라 창고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꼼짝없이 안에서 종류별로 분류만 했다.
셋째주에는 과자제품들이 들어와서 종류별,날짜별로 분류하고 음료수처럼 역시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은 폐기처분하였다. 제품들을 분류하는 중에 몇몇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클라이언트분들이 오는 것을 보았는데 물품을 가져가시면서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외관이 일반 마켓보다 더 좋고 특별한 차이점이 없어서 정말 일반 마켓인 줄 알고 오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차상위계층, 국기초대상자들을 위한 곳이라고 플랜카드를 걸어놓았다.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도 막연히 기관내에서 사무직이나 클라이언트를 케어하는 복지영역만 생각했었는데 이런것들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것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도 다양한 분야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항상 봉사활동을 해도 아이들 학습지도정도가 다였는데 봉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앞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10월 26일, 처음 푸드마켓에 봉사활동을 하러가게되었다.
현재 3주째 하고 있는 봉사활동, 내가 상상했던 푸드마켓은 무언가 어두침침한, 정리가 잘 안된 그런 느낌이였지만 봉사활동을 하러 간 그곳은 내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곳이였다.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 된 기관이였는데 일반 동네에 있는 마켓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했다.
그 순간 무언가 내가 아직도 사회복지를 하면서 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내가 가서 하는 일은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후원받은 물품들을 종류별로 정리하고 날짜별로 분류하는 일인데 대부분 음료수가 많은양을 차지한다.
처음에 나는 푸드마컷에 대해 완전히 무지했었다. 어떤일을 하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후원이 되고 어떤물품이 후원되는지,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은 어떻게 물건을 가져가는지 등 세세한것은 아무것도 몰랐다. 원래 봉사를 하던 친구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푸드마켓이라는 것이 정말 유용한 혜택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그 곳에서 주로 하는 일은 제품들을 날짜별로 정리하고 유통기한이 지난것을은 폐기처분하는것, 그외 창문청소, 마켓안 실내 청소등이다.
첫째주,둘째주에는 후원받은 음료수를 창고에 날짜별로 정리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은 폐기처분하느라 창고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꼼짝없이 안에서 종류별로 분류만 했다.
셋째주에는 과자제품들이 들어와서 종류별,날짜별로 분류하고 음료수처럼 역시 유통기한이 지난 것들은 폐기처분하였다. 제품들을 분류하는 중에 몇몇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클라이언트분들이 오는 것을 보았는데 물품을 가져가시면서도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외관이 일반 마켓보다 더 좋고 특별한 차이점이 없어서 정말 일반 마켓인 줄 알고 오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차상위계층, 국기초대상자들을 위한 곳이라고 플랜카드를 걸어놓았다.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도 막연히 기관내에서 사무직이나 클라이언트를 케어하는 복지영역만 생각했었는데 이런것들을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것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도 다양한 분야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항상 봉사활동을 해도 아이들 학습지도정도가 다였는데 봉사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앞으로 나의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는 것 같다.
계속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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