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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21246 배태랑 : 봉사의 재미에 눈을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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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태랑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12-06-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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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한 것중에는 어버이날 행사때 어르신들께 꽃도 달아드리고 주차요원등을 해보면서 평소에 해보지 못하는 봉사를 할 수있었기 때문에 봉사를 하는 느낌이 아니고 어르신들과 함께 소풍을 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아 가장 기억에 남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아쉬웠던 점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과 같이 하는 봉사활동이 없고 거의 업무보조여서 어르신들과 같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효사랑고향의집으로 봉사기관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처음 효사랑고향의집에 가서 맡은 봉사활동은 치매 할머니분들과 함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 위험한 곳으로 가시지 못하게 보호해 드리는것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야기만 하고 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마음편히 있었는데 한눈을 판사이 할머니들이 베란다에 가셔있고 다른층으로 가셔서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께 밥을 먹여 드렸고 수술을 한 할머니께서는 아직 재활중이시기 때문에 제가 안마를 해드리면서 같이 걷는 운동을 해드렸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효사랑고향의집은 소규모로 운영되는 센터이기 때문에 치매할머님들과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님들을 직접 만나서 안마도 해드리고 이야기도 나누어 보니 개론시간때 이론으로 배울때는 잘 알지 못했던 것을 봉사활동 후에는 노인복지에 대해 더 알수 있어 좋았고 이 계기를 통해 봉사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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