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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 고정남 / 07182086 / 나를 일깨워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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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정남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12-06-12 17:59

본문

자원봉사활동 소감문



봉사기간 : 2012년 3월 17일 부터 6월 2일까지(총 48시간)

“꽃피는 집”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07학번 고정남



우리 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권리를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있다.

“꽃피는 집” 은 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위해서 시내 및 도시 내에서 공동체생활을 하는 그룹 홈으로서 일반가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똑같이 생활하면서 지내는 곳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학생과 성인이 있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돼면서 기관을 방문하면서 주 업무내용을 설명 받으면서 느낀 점은 ‘이 곳 사람들은 사회에서 배척되어서 지내는 사람’ 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이 자원봉사를 처음하게 되었을 때 정말 최선을 다하고 이 클라이언트에게 자아 존중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열심히 했었습니다. 첫 자원봉사를 나가게 되는 날 현관문을 들어가면서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는 한명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문00 이라고 메모장에 써서 보여주었고, 곧 이어서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이 나와서 저를 반겨 주었었습니다. 그때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점에서 일반인과 다른 점이지?”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었습니다.

특히나 한 이 기관의 센터장님의 조카라고 생각할 정도로 불편한 점 특별한 점 하나 없었습니다. 어느 청소년이나 다름없었지요. 그래서 인지 처음부터 선입견을 갖고 시작한 내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웠습니다. 2주차 3주차 등을 지내면서 같이 목욕탕도가고

대청소도 하며 음식을 만들고 함께 했을 때는 매주 토요일마다 친구 집에 놀러오는 기분이였습니다. 특히나 이제 한창 진로선택의 고민을 하고 있는 이 친구들이

자신은 “제과 제빵사가 될거야? 어때?”말했을 때 내 친구도 제과 제빵사를 하고있기 때문에 그 친구의 모습을 알려주며 조언을 했었습니다. 내 조언을 힘입어서 최고의 제빵사가 되었으면 하는 했었습니다. 비록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해주지 못했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 그 친구의 장래희망에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주었단 점에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이렇듯 사소한 상담이였지만 이론적으로 배운 것이 아닌 실제로 활용하면서 느낀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자원봉사를 다양한 방면에서 실천하여서

예비사회복지사의 밑거름을 쌓을 것입니다. 나또한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는 것처럼 이번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난 친구들이 좀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천했으면 합니다.

꽃피는집 친구들아~ 너희들의 꿈이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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