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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6차례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는 내내 힘든 것보단 아이들과 놀아주는 게 좋았고 어린아이들이 방긋방긋 웃는 얼굴을 보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이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고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젠 아쉽지만 예전처럼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러 가지는 못하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다시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또 서구건강가정센터에서 가족 행사하는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하루 동안 했습니다. 가족 행사인 만큼 많은 인원수가 있었고 자원봉사자들도 많이 왔었습니다. 건강가정센터에서 자원봉사경험이 처음이라서 당황했었지만 행사에 필요한 물품 나르고 정리하고 가족들과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8시간동안 계속 서있고 힘들었지만 맛있는 점심도 주시고 즐거웠습니다.

자원봉사론을 들으면서 봉사하는 기쁨도 알게 되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