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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실시 하는 내고장 문화유적답사반 이라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매주 2,4째주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외, 시내 권에 있는

문화유적을 답사하여 어린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는 활동 입니다.



처음에는 소풍을 간다는 생각으로 저도 이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하는 게 한편으로 정말 재미도 있었고 봉사자의 신분이었지만

저도 같이 구경을 하면서 경험을 쌓은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복지관 선생님한테 이 봉사활동의 취지를 물어보고 답변을 들었을때 앞으로 이 내고장 문화유적답사반이 정말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활동의 취지는 아이들이 학업에만 많이 빠져있고,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이런 경험을 많이 못시켜주고 가정에서도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는 추세,등 여려가지 형편으로 인해 아이들이 어렸을때

이런 추억이라면 추억일 수 있는 이경험들을 많이 놓치고 살아가고 있어서 이러한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활동입니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시는 부모님이 많으셔서 이 복지관에서 하는 이 활동이 정말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고장에 있는 많은 문화유적을 보고 느껴

학업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위 봉사활동을 갔을때 아이들이 많이 온적도 있고 적게 온적도 있었는데 적게 온 날이면

봉사자의 입장에서도 인솔할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 편한 점도 있었고

아이들이 많이온 날이면 한명 한명 예의 주시해야하고 아이들의 필요를 다 챙겨줘야하는 점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선생님하면서 챙겨주고 저를 잘 따라줘서 한편으로는 고맙기도하고 즐거운 시간으 보낸거 같습니다. 많이 힘들었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이 활동을 통해 더 많은걸 배워가고 느껴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고 앞으로 정말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