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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 111376 김서영/많은것을 배워가는 이번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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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영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12-06-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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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간 봉사활동시간을 채우는 마지막날 정말 정도많이들었고 많이 친해진 마음을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이라도 대신하고싶어서 친구랑 돈을 모아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아동센터로 갔습니다 물론 저번에 아동센터에서 광주패밀리랜드를 갔었는데 함께 하지 못한 마음에 미안함도 들어 사갔었는데 들어가니깐 아이들이 평소와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오자 감사하다고 너무 좋아하는모습을보니 이제 자주볼수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먼저 들었습니다. 물론 이 곳의 아이들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왔다가니깐 자원봉사자들이 자주 바뀌는게 적응이 된모 습을 보고 왠지 자원봉사할때는 친하게 지냈다가가 마

지막날이 되어서 이제는 자주 안 온다는 생각을 하니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30시간을 채워야 된다는 생각에 막막함이 앞섰는데 자꾸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 많은 시간들이 너무 알찬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배웠고 물론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에게 많은 감정과 배움을 얻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그래도 조금은 행복하게 자랐구나라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중에 사회복지전공을 살려서 상처받은 아이들이나 여러아이들을 돌볼수있었으면 하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30시간을 목표로 자원봉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방학때도 자주는 못오지만 한번씩 와서 아이들에게 얼굴을 볼 수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아동센터를 통해 나의 목표를 다시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아이들은 순수함과 많은 정들을 알아가는 좋은기회였습니다. 다음학기때 자원봉사를 또 해야하는데 그때도 이 아이들과 함께 아동센터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야겠습니다. 대학교 들어와서 이번에 처음 자원봉사활동을 했는데 이번학기때 자원봉사를 통해 그냥 무념무상으로 보낸게 아니라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 나 자신에게도 뿌듯한 30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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