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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121607사회복지학과 한원기 30시간 그이상의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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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원기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12-06-0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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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식당.....이곳은 독거노인,몸이 불편하신 어른신 들 위해 100원만 내면 식사를 제공해드리는 좋은곳이다. 나는 이곳에서 봉사를 하였다. 이곳은 우리집처럼 느껴졌다. 처음 봉사활동을 갔었을때에는 어르신들이 내가 인사를 해도 대부분 인사를 받아주지 않으셨다. 하지만 두번째,세번째날 계속 인사를 할수록 어르신들이 어이구 학생왔어 라고 말하시면서 반겨주신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는 많은걸 느끼게 되었다. 첫번째는 나 이외에도 이곳에 봉사하러 성인,할아버지,학생들이 많이 오시는데 학생들은 봉사댓가로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는다. 그럼 할아버지랑 성인은 댓가로 돈을 받는다고 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알고보니까 아무댓가도 받지 않으신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러 오신 할아버지들중에 절반이 몸이 안좋으시거나 수술을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몸은 불편해도 남들을 도울려고 아무댓가없이 봉사활동을 하신 할아버지들이 너무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바로 사랑의식당 원장님이 봉사를 하셨던거다. 내가 생각했을때는 에이.설마 원장님이 봉사를...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원장님도 봉사를 직접하셨다. 가장 인상깊었던게 계단에서 할머니가 못걸으실때 원장님께서 직접 할머니의 손을 잡고 도와주시는게 인상 깊었다. 배식,인사,청소 모든걸 다하셨다. 나는 여기서 처음에 봉사했을때 많이 서툴렀지만 원장님께서 나에게 처음부터 다잘할수는 없다고 위로의 말씀을 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하다. 사랑의 식당 에서 나는 배식,청소,인사,쌀나르기 등등을 하면서 보람을 느꼇고 봉사에 흥미가 생기고 사회복지사 진짜 해보고싶다. 라는 다짐과 보람을 느꼈다. 비록 봉사는 30시간 했지만 나는 그이상으로 많은걸 배우고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해서는 마음에서 우러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곧 며칠있으면 방학인데, 방학때도 틈틈히 봉사를 하고 광주에있는 전지역 복지기관을 탐방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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