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367 이승훈 - 사람을 바꿔주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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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 되어 자원봉사론을 듣기 전 고등학생 때에는 봉사활동의 필요성은 느끼면서 차마 실천은 못하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 자원봉사론 이라는 교양 과목을 듣게되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비록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한건 아니지만 주말을 뜻깊게 보낼수 있었던거같습니다. 제가 간 곳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이라는 곳인데 이복지관을 택한 이유는 나중에 노인복지 관련 쪽에서 일을 하고싶어 이복지관을 선택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장애인복지관 에서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노인복지기관에서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떤 곳 일지 기대가 컸습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하는거라 떨리기도 하고 어떤일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제가 간 기관은 의외로 시설도 좋고 뭔가 화목해 보이고기분 좋은 곳 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같이 하는 시간은 거의 없었는데 봉사 담당자분께서 VVIP라는 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경로당에 찾아가서 어르신들 마사지도 해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2012년 매달 마다 하는거라 하여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싶고 해서 지금은 하기 잘한것 같습니다. 이 복지관에서 하는일은 대부분 업무보조나 청소,설거지 등을 하였는데 청소와 설거지는 해봤던 거였지만 업무보조는 처음 해보는 거라 사회복지사가 이런일을 하는지 알아가는것 같아 뜻깊었고 업무보조를 하면서 전화통화 같은 일도 해보았는데 그일은 어르신들 자택에 전화를 드려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는것 이었습니다. 소심한 성격 이라서 이런거는 잘못하지만 성격도 고쳐 보고 싶어서 한번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그랬는데 어르신들과 전화통화를 계속하다보니 재밌고 뜻깊었습니다. 또이번에 5월 8일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하여 봉사활동을 갔는데 저는 설거지를 하다가 별관 뒷정리를 도와주러 갔었는데 좀 힘들고 더웠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면서 어버이날에 봉사활동을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그곳에서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분들과 인사조차 하지 못하였는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정말 좋은분들만 있는 기관인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성격도 안맞고 그런 이유 때문에 기관을 바꾸는 일이 종종 있다 하여서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지만 점점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기서 게속 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에게
대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 되었고 이 봉사활동 을
통해 제 자신이 바뀐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점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과목을 다들은 이후에도 주말마다 시간을내서 봉사활동을 더 다니고 싶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봉사활동을 하는거라 떨리기도 하고 어떤일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제가 간 기관은 의외로 시설도 좋고 뭔가 화목해 보이고기분 좋은 곳 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같이 하는 시간은 거의 없었는데 봉사 담당자분께서 VVIP라는 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경로당에 찾아가서 어르신들 마사지도 해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2012년 매달 마다 하는거라 하여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싶고 해서 지금은 하기 잘한것 같습니다. 이 복지관에서 하는일은 대부분 업무보조나 청소,설거지 등을 하였는데 청소와 설거지는 해봤던 거였지만 업무보조는 처음 해보는 거라 사회복지사가 이런일을 하는지 알아가는것 같아 뜻깊었고 업무보조를 하면서 전화통화 같은 일도 해보았는데 그일은 어르신들 자택에 전화를 드려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는것 이었습니다. 소심한 성격 이라서 이런거는 잘못하지만 성격도 고쳐 보고 싶어서 한번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떨리고 그랬는데 어르신들과 전화통화를 계속하다보니 재밌고 뜻깊었습니다. 또이번에 5월 8일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하여 봉사활동을 갔는데 저는 설거지를 하다가 별관 뒷정리를 도와주러 갔었는데 좀 힘들고 더웠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면서 어버이날에 봉사활동을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그곳에서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분들과 인사조차 하지 못하였는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정말 좋은분들만 있는 기관인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성격도 안맞고 그런 이유 때문에 기관을 바꾸는 일이 종종 있다 하여서 처음에는 걱정도 되었지만 점점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기서 게속 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에게
대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 되었고 이 봉사활동 을
통해 제 자신이 바뀐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점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 과목을 다들은 이후에도 주말마다 시간을내서 봉사활동을 더 다니고 싶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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