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왕/사회복지학부/121221/행복해보이는노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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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간 곳은 병원 , 인해복지관에서 추천해준 행복재활원 이라는 곳인데, 처음으로 봉사를 가서 매우 떨리고, 우리가 하는 일은 장애우들과 산책해주기, 밥, 청소, 식당에서 일하기, 등 많은 것을 하였습니다. 저는 장애우들과 산책과 청소를 하였는데, 낯선 환경에서 생전 처음해보는 장애우들과 산책을 할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몸짓은 작아도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분들이 대다수였기에 조심하게 되고, 친해지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몇 번 가보니 제가 행복재활원에 오면 알바봐주시니 아 이런게 봉사구나 라는 생각도 하여 더욱더 열심히 하게되었습니다. 3년 내내 행복재활원에서 봉사를 하였고, 큰당숙모가 병원에서 일하시는 병원에 가서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행복재활원에서 봉사를 해와서 그런지 병원에 가서도 능숙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들 에게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애교도 떨면서 즐겁게 해드리니 매우 좋아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주대학교에 와서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수강하게 되어 봉사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중간 , 기말고사가 없으니 봉사 30 시간을 채워야 된다는 과제가 있습니다. 저는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합니다. 광주대학교에서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아주 많이 해서 아는 형들도 많고 그랬습니다. 복지관에는 노인들이 편히 쉴수 있고, 여가를 즐기며 매우 편리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딱 처음에 가자마자 와 ,,, 이런대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가서 했던일은 노인분들이 다니시는 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거 였습니다. 그다음에는 사무일을 했는데, 사무일이 쉬워 보였지만 은근히 까다롭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는 봉사를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5월 8일에는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큰 행사를 하였습니다. 아침 8시에 가서 오후3시에 끝났는데,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날이라는 것을 알고 주차요원,바자회,행사 등 많은 것을 보고 도와드렸습니다. 그날 매우 더웠지만 나로 인해 즐거워하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치지 않고 어버이날을 즐기시는 것 을 보고 매우 뿌듯했고 한분 한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또 다른 봉사활동분들을 보고 보기 좋았습니다. 자원봉사론 과제 30시간이 아닌 나를 성장시키고 색다른 경험을 하면서 봉사를 한게 좋았고, 대학 생활을 하면서 봉사를 많이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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