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121602/김문정/사랑해밥차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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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촌 시영복지관에서 수능 이후부터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학기중에는 시간등이 맞지 않아 "사랑해 밥차" 봉사만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사랑해 밥차" 봉사란 매주 수요일(5.18상무시민공원) 과 목요일(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는 봉사입니다.
처음에는 반찬을 나눠주고 하는 일이 재미가 있었고 신기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너무 춥기도 하고 학기중에 비가 오는 날이면 봉사활동에 나가는 것도 너무힘들고 또 벌벌 떨면서 봉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뭔가 봉사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봉사를 하니깐 더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 많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시지만 비가오고 추우날에도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춥고 몸도 불편하신데도 한끼 식사를 위해서 오시는 그 발걸음을 보면 짠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슴아픈것도 많이 느꼈지만
이봉사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만나서 복지에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고 사회복지에 어떤길이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봉사자 분들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할머니할아버지를 어려워하는 면이 있는데 같이 봉사하시는 할머니께서 손녀처럼 잘 챙겨주시고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항상 그런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셔서 할머니에 대한, 또 할아버지에 대한 거리감이 조금씩 좁혀지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 봉사자분들은 거의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많은신데도 저보다 더 일찍 나오셔서 미리 준비하시는 걸 보고 반성도 많이가고 죄송스런맘이 앞설때가 많았습니다.
어쩌면 저보다 신체적으로 더 힘드실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걸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봉사자 분들이 참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주한다고는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여는 이봉사가 좀더 많은 지역에서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밥차 차량이 한대에 1억3천만원이란 말을 듣고 예산이 일단 너무 많이 들어서 어려움이 이겠다고 생각을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아마 많은 노인분들이 직접 식사를 차려 드시는게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쩌면 이 무료급식이 정말 소중한 시간일텐데 매일매일 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제가 사회복지 정책 쪽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나중에 정책을 세울때 '어떻게 해야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 중요한 봉사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또는 일반인이 밥차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의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봉사를 하지 않았더라면 노인분들에대한 거리감으로 사회복지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할때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판단이 서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더 구체적으로 세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기중에는 시간등이 맞지 않아 "사랑해 밥차" 봉사만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사랑해 밥차" 봉사란 매주 수요일(5.18상무시민공원) 과 목요일(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하는 봉사입니다.
처음에는 반찬을 나눠주고 하는 일이 재미가 있었고 신기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너무 춥기도 하고 학기중에 비가 오는 날이면 봉사활동에 나가는 것도 너무힘들고 또 벌벌 떨면서 봉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뭔가 봉사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봉사를 하니깐 더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 많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오시지만 비가오고 추우날에도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 참 많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춥고 몸도 불편하신데도 한끼 식사를 위해서 오시는 그 발걸음을 보면 짠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슴아픈것도 많이 느꼈지만
이봉사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만나서 복지에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고 사회복지에 어떤길이 있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봉사자 분들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할머니할아버지를 어려워하는 면이 있는데 같이 봉사하시는 할머니께서 손녀처럼 잘 챙겨주시고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항상 그런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셔서 할머니에 대한, 또 할아버지에 대한 거리감이 조금씩 좁혀지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 봉사자분들은 거의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많은신데도 저보다 더 일찍 나오셔서 미리 준비하시는 걸 보고 반성도 많이가고 죄송스런맘이 앞설때가 많았습니다.
어쩌면 저보다 신체적으로 더 힘드실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걸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봉사자 분들이 참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주한다고는 하지만 일주일에 두번여는 이봉사가 좀더 많은 지역에서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밥차 차량이 한대에 1억3천만원이란 말을 듣고 예산이 일단 너무 많이 들어서 어려움이 이겠다고 생각을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아마 많은 노인분들이 직접 식사를 차려 드시는게 어려울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쩌면 이 무료급식이 정말 소중한 시간일텐데 매일매일 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제가 사회복지 정책 쪽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나중에 정책을 세울때 '어떻게 해야되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 중요한 봉사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또는 일반인이 밥차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의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봉사를 하지 않았더라면 노인분들에대한 거리감으로 사회복지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할때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판단이 서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더 구체적으로 세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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