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557 봉수미 - 생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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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노인 종합복지관! 그 곳으로 처음 봉사 활동을 가던 날
나는 생각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신 얘기 자원 봉사하다가 다친 사람도 많다는데 나도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이러한 걱정들을 많이 하면서 갔었던 것 같다.
그런데 처음 갔을 때 분위기는 내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달랐었다. 선생님들께서는 우리를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여 주시면서 되게 봉사자가 해도 되는 것일까 하는 일들을 맡겨 주시는 것을 보고 내가 마치 이 기관에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된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 곳의 봉사활동을 내가 중,고등학생 때 하던 활동과는 전혀 다른 일이었다. 나는 봉사라 함은 몸으로 하는 일 청소하는 것 어르신들 수발 들어주는 것 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곧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중요한 문서 정리하기 서류 정리하기 어르신들 프로그램 진행하기 내 손 하나하나에 잘 못 될 수도 있는 업무보조를 하면서 나는 또 다른 보람을 느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선생님들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내가 나중에 이러한 길로 나갈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빨리 이해할 수 있고 감을 빨리 잡을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활동을 하면서 내가 모자란 부분 내가 더 공부하면서 배워놔야 할 부분들을 알게 되고 보충해야 될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생각을 바꾸게 되었던 부분이 있는데 어르신들을 상대하면 어르신들이 하는 이야기나 행동들은 다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여기 선생님들을 보면서 내가 잘못 된 거구나 느꼈던게 안되는 것은 안 되고 강력하게 나가야 할 부분은 강력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 하고 깊이 느꼈던 적이 있다. 이곳에서 일을 하면서 내가 취해야 할 행동,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고 아직은 봉사자로서 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고 많이 배워나가서 나중에 꼭 큰 일을 해내고 싶다.
나는 생각했다.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신 얘기 자원 봉사하다가 다친 사람도 많다는데 나도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이러한 걱정들을 많이 하면서 갔었던 것 같다.
그런데 처음 갔을 때 분위기는 내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달랐었다. 선생님들께서는 우리를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여 주시면서 되게 봉사자가 해도 되는 것일까 하는 일들을 맡겨 주시는 것을 보고 내가 마치 이 기관에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된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 곳의 봉사활동을 내가 중,고등학생 때 하던 활동과는 전혀 다른 일이었다. 나는 봉사라 함은 몸으로 하는 일 청소하는 것 어르신들 수발 들어주는 것 이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곧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중요한 문서 정리하기 서류 정리하기 어르신들 프로그램 진행하기 내 손 하나하나에 잘 못 될 수도 있는 업무보조를 하면서 나는 또 다른 보람을 느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선생님들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내가 나중에 이러한 길로 나갈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빨리 이해할 수 있고 감을 빨리 잡을 수 있겠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활동을 하면서 내가 모자란 부분 내가 더 공부하면서 배워놔야 할 부분들을 알게 되고 보충해야 될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생각을 바꾸게 되었던 부분이 있는데 어르신들을 상대하면 어르신들이 하는 이야기나 행동들은 다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여기 선생님들을 보면서 내가 잘못 된 거구나 느꼈던게 안되는 것은 안 되고 강력하게 나가야 할 부분은 강력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 하고 깊이 느꼈던 적이 있다. 이곳에서 일을 하면서 내가 취해야 할 행동,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고 아직은 봉사자로서 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고 많이 배워나가서 나중에 꼭 큰 일을 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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