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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청소년 상담 평생교육학과 121659 손병운 하면서의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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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병운
댓글 0건 조회 614회 작성일 12-05-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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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상담 평생교육학과 12학번 손병운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봉사를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봉사활동들은 당일치기였는데요. 말 그대로 그날 가서 그날 끝내는 것 입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후반기 때 한 동아리에 들어가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들을 하게 되어 거기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가지게 되다 보니 봉사라는 것에 인식이 바뀌게 되었고 고등학교때 까지 와서 봉사하는 것을 꾸준히 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하게 되었고 이것을 하다가 저의 진로를 설게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가다 대학교에와서 수강 신청중 자원봉사론을 보게 되어 이것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이론을 5시간 하는데 자원 봉사하는데 알아 두어야 할 것들을 배우고 나머지 시간은 직접 봉사를 나가는데요. 저도 이 시간에 봉사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데가 있나 알아보기위해 북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가게 되었고 거기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과의 이야기끝에 금남로에 있는 고용지원센터에서 실업자 분들의 구직활동들을 돕는 일들을 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히는 구직 신청등을 돕고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설명회를 열고 이 절차가 끝나고 실업급여를 지원해 주는데요. 처음에 갔을 때에는 많이 해매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또한 이곳이 정부 관할이다 보니 긴장도 조금 가졌는데요. 모르는 것을 배워볼려고 하면 이곳을 찾는 분들로 인해서 배울 시간이 별로 없없는데요. 이제 세상이 정보화 시대이다 보니 정부에서도 이런 업무들을 컴퓨터로 처리하라고 정해 놓아서 컴퓨터나 여러 장비들이 많이 갖추어져 있지만 정작 그것을 쓸 인력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실업자분들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다 보니 컴퓨터를 하실줄 몰라서 저 같은 도우미나 담당 선생님이 대신 해드리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힘들다고 내가 손해 손해를 본다고만 느낄 수도 있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이 곳을 찾는 실업자분들이나 공무원 분들이나 기업 관련 분들이 자주 오시다 보니 말 그대로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중간 중간에 구직 신청하시는 것들을 도와 드리면 끝나고 나가실때에 그분들의 감사해요, 고마워요 이 말 한 마디가 하면서 힘들었던 것들을 없애줌과 동시에 보람과 다음 분들에게는 더 잘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청소년 문화존이라는 활동을 하는 데요. 이것은 광주시와 자원봉사센터 ymca등 여러 곳의 지원을 받으면서 청소년들이 주도가 되서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것을 시작했을 떄 에는 갑작스럽게 실행하게 된터라 자금적 지원과 시간이 많이 부족 하였고 게다가 이 활동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초면이라 어색함이 넘쳐 부자연스러웠고 그러다보니 개인의 의욕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모두의 노력으로 인해 모두 사이가 친해져 적극적이게 되고 서로의 시간을 투자하여 활동을 하면서 부족한 인력과 어느 정도의 자금 등은 센터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얼마전에 첫번째 문화존을 처음치곤 성공적으로 마추었는데요. 이 것이 끝나고 나서 보람 등을 느꼇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느낀점은 자원 봉사라는 것을 말 그대로 봉사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떠한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한다면 거부감도 없어지고 목표라는 것도 하다보면 생기게 되는데 내가 지금 일년 계획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것이 있는데 이것이 끝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활동들을 해보고 싶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봉사라는 것은 주는 것만이 아니라 바든 것도 있다고 하신 말씀에 크게 동감을 하게 되었고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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