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09182029 강주현 효천지역아동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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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 사회복지학부
학번 : 09182029
이름 : 강주현
효천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처음 자원봉사를 어디에서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복지관에서 해볼까? 어디에서 하지? 가까운데서 할까? 날짜는 언제하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자원봉사를 할 곳을 찾아보고 고민했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도 맞춰보아야 했습니다.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주말에 할까도 했지만 주말에는 마땅한 기관이 없었고 평일에 할까했지만 친구와 시간이 잘 맞지 않아 기관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 것이 효천지역아동센터입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효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갈 때 대략적으로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알았지만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조금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효천지역아동센터는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효천지역아동센터는 주택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처음 자원봉사를 시작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더욱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지 몰라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자원봉사는 주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었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맡아서 학습지를 푸는 것을 도와주는 건데 예상외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예상보다 아이들은 더 산만하고 더 말을 듣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이아이가 집중을 할까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칭찬을 하면서 북돋아보기도 하고 단호하게 말해보기도 했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못 했습니다. 아이들이 말도 듣지 않고 산만해서 원장선생님은 아이들을 엄하게 다루시기도 하십니다. 처음에는 원장선생님이 너무 엄하게 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원장선생님이 어느 정도 엄하게 대하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나마 말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장선생님이 아이들을 마냥 엄하게만 대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의사소통도 잘되고 장난도 같이 하시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잘 하면 간식도 주시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을 돌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효천지역아동센터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자, 영어, 미술, 음악, 바둑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그 프로그램들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저는 효천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상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직접체험해 보니 생각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학습을 지도하면서 가장 난감했던 것은 학습에 집중하지 않고 산만하게 구는 것인데 학습을 하기 싫어서 산만하고 집중을 못할 때가 제일 난감하고 힘들었습니다. 가끔은 아이들이 학습하다가 장난치고 잘 하지 않을 때면 '집중하지 않으면 원장선생님께 이른다.'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원장선생님께 이른다는 말을 하면 아이들은 원장선생님이 엄하게 대하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학습에 집중하겠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학습을 지도하고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아직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학번 : 09182029
이름 : 강주현
효천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처음 자원봉사를 어디에서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복지관에서 해볼까? 어디에서 하지? 가까운데서 할까? 날짜는 언제하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자원봉사를 할 곳을 찾아보고 고민했습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기 때문에 시간도 맞춰보아야 했습니다. 시간이 잘 맞지 않아 주말에 할까도 했지만 주말에는 마땅한 기관이 없었고 평일에 할까했지만 친구와 시간이 잘 맞지 않아 기관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 것이 효천지역아동센터입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그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효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갈 때 대략적으로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알았지만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조금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효천지역아동센터는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효천지역아동센터는 주택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처음 자원봉사를 시작할 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더욱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지 몰라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자원봉사는 주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주었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맡아서 학습지를 푸는 것을 도와주는 건데 예상외로 만만치 않았습니다. 예상보다 아이들은 더 산만하고 더 말을 듣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이아이가 집중을 할까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칭찬을 하면서 북돋아보기도 하고 단호하게 말해보기도 했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못 했습니다. 아이들이 말도 듣지 않고 산만해서 원장선생님은 아이들을 엄하게 다루시기도 하십니다. 처음에는 원장선생님이 너무 엄하게 하시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 원장선생님이 어느 정도 엄하게 대하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나마 말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장선생님이 아이들을 마냥 엄하게만 대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의사소통도 잘되고 장난도 같이 하시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잘 하면 간식도 주시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을 돌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효천지역아동센터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자, 영어, 미술, 음악, 바둑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그 프로그램들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저는 효천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상대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직접체험해 보니 생각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학습을 지도하면서 가장 난감했던 것은 학습에 집중하지 않고 산만하게 구는 것인데 학습을 하기 싫어서 산만하고 집중을 못할 때가 제일 난감하고 힘들었습니다. 가끔은 아이들이 학습하다가 장난치고 잘 하지 않을 때면 '집중하지 않으면 원장선생님께 이른다.'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원장선생님께 이른다는 말을 하면 아이들은 원장선생님이 엄하게 대하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학습에 집중하겠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학습을 지도하고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아직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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