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121510 정선재/여성장애인연대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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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오른쪽 발을 잃고 나이먹어 만학도로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여 광주대 사회복지학부에 입학을 하여 낯설고 두려움을 갖고 생활한지 벌써 2개월이 지났네여!
내몸이 우선 불편하니 장애인쪽에 관심이 있어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경험하는 자원봉사입니다.
여성이고 내몸 또한 불편하니 여성장애인 연대에 회원이 된지 어언 5년째!
2007년 봄!
너무나도 무기력하고 우울증이 있던 어느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114에 장애인들이 모이는 단체가 없는가 물어서 전화통화가 된곳이 바로 지금의 여성장애인 연대입니다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상상도 안되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었읍니다.팔다리가 없는 육신의 불편함보다는 그보다 더한 지적장애우들을 보면서 내가 여성장애인단체에 오게 된것도 어떻게 보면 저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지적장애우들이 배우고 몸이 성한사람들처럼 이세상을 인간답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여성장애인 연대에서 프로그램이 있는 수요일,금요일을 택해서 지적장애우들이 배우고 있는 폴로리스트(꺽꽂이)수업에 참석하여 강사님의 가르침에 여성장애우들을 보조교육하여 그들이 꽃을 보면서라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
말귀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예쁜 꽃을 만드는 수업에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장애우나 비장애우나 꽃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비록 장애인이지만 나보다 더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무엇인가 도와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내기분또한 좋은 자원봉사이고 앞으로도 계속 장애우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수 잇는 일을 찾아보도록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내몸이 우선 불편하니 장애인쪽에 관심이 있어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경험하는 자원봉사입니다.
여성이고 내몸 또한 불편하니 여성장애인 연대에 회원이 된지 어언 5년째!
2007년 봄!
너무나도 무기력하고 우울증이 있던 어느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114에 장애인들이 모이는 단체가 없는가 물어서 전화통화가 된곳이 바로 지금의 여성장애인 연대입니다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상상도 안되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었읍니다.팔다리가 없는 육신의 불편함보다는 그보다 더한 지적장애우들을 보면서 내가 여성장애인단체에 오게 된것도 어떻게 보면 저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지적장애우들이 배우고 몸이 성한사람들처럼 이세상을 인간답게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여성장애인 연대에서 프로그램이 있는 수요일,금요일을 택해서 지적장애우들이 배우고 있는 폴로리스트(꺽꽂이)수업에 참석하여 강사님의 가르침에 여성장애우들을 보조교육하여 그들이 꽃을 보면서라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
말귀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예쁜 꽃을 만드는 수업에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장애우나 비장애우나 꽃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비록 장애인이지만 나보다 더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무엇인가 도와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내기분또한 좋은 자원봉사이고 앞으로도 계속 장애우들을 위해 무엇인가 할수 잇는 일을 찾아보도록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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