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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사회복지학부/09182101/이광길//눈의 소중함 빛으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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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12-05-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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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부 09182101 이광길입니다.

우선 제가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장소는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 복지관입니다

주소는:광주시 남구 사동 19~4번지이고 전화번호는:062-652-2200

입니다.

혹시 더 여기에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홈페이지:www.gbwwel.or.kr들어가시면 조금더 자사희 알 수 있습니다.

정태신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자원봉사를 어디로 해야 될지 막막하고 하기 싫어서 중간에 포기 할까했는데 같이 수업을 듣던 친구가 자기가 소모임에서 봉사활동 하는 데가 있는데 한번 가보지 않을래?? 라고 말을 하자 학점은 이수해야 겠고 이수를 못하면 안 될것 같아서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친구랑 매주 화요일 10시~1시까지 봉사활동 을 하는데 하는 하는 역활은 이·미용 서비스와 보행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미용 서비스는 일주일에 한번 시각 장애인들이 머리를 미용 할 수있는 서비스가 주어지는데 시각장애인 들 한데 자리안내와 기달리는 동안 지루하지않게 이야기를 해주고 가끔 목이마르면 쥬스와 커피 같은 것도 주는 역할 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이 잘 안보여 머리를 깍으시고 머리를 씻을 때도 같이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행 교육인데 이것은 시각장애인들과 같이 산책을 나가면서 주위에 위험한게 없는지 혹시 산책 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골목에서 차가 나타나서 위협을 주지는 않는지

같이 산책하면서 옆에서 보조 해주는 역할 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매주 오면서 가장 신기하고 놀라운 건 시각장애 인분들이 옆에서 보조하는 저랑 다른 자원 봉사자 들 한데는 전혀 의지를 하지 않고 거의 왠만하면 혼자 걸을 려고 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너무 신기해서 어른신한데 어쭈어 봤는데 자꾸 누가 옆에서 이렇게 챙겨주면 자꾸 의지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계속 옆에서 누가 있어야 생활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왠만하면 자기 스스로 행동 하고 싶다고 말씀 하셧습니다.

그러면서도 더울 놀라운 점 은 저는 두 눈이 다 보이는 반면 복지관에 안 에있는 시설들이 몇 층에는 뭐 가있는지 어디에 화장실이 있는지도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시각 장애인들께서는 몇 층에 뭐 가있는지 여기는 뭐가 위험한게 있는지 하나하나 다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참 많을걸 느꼇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다닐수 있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두 번째는 시각 장애인들은 앞도 잘 못 보는데도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들과 삶을 포기를 하지 않고 있는 반면 저는 너무 대충대충 인생을 살려는 버릇을 여기 봉사활동 하면서 고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제가 4학년 때 졸업을하고 사회복지사 1급을 따게 된다면 여기서 한번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봉사활동 시간을 통해서 조금 더 많은걸 느끼고 싶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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