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진/사회복지학부/111536/그들의 순수한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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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권희진 학번: 111536 학과: 사회복지학부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온 터라 이번 년도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도 잠시, 작년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보았던 장애우들의 모습들이 눈 앞에 스쳐지나 갔다.
“또 올게요~다음년도에도 올테니깐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던 나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약속을 했으니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품고 그 곳에 전화를 드려서 매주 수요일 마다 가겠다고 약속을 드리고 수요일 만을 기다렸다.
수요일이 되어 그 곳에 갔는데 처음 본 친구들도 있었고, 작년에 본 친구들도 있었다.
작년에 본 친구들은 어찌나 반갑던지 내 얼굴에는 미소와 손은 그 친구들과 악수 중 이었다.
모르는 친구들과는 통성명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먼저 가지게 되었다.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저번 학기에 해봐서 그런지 장애인이라고 해서 편견을 가지고 시작 하지는 않았다. 그들의 순수한 모습을 알기에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예뻐서 그런 편견조차 가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다시 이곳으로 자원봉사를 하러 오게 된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들은 우리보다 한가지,두가지 많게는 세,네가지의 복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정말 자원봉사를 해보면 다양한 장애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그들이지만 자원봉사를 하면서 그들을 불쌍하고 안쓰럽게 보지는 않아야 한다. 만약 그들을 그렇게 본다면 그들은 알 것이다. 뭔가 부족해 보여도 다 아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나도 그들을 대할 때 뭔가 안쓰럽게 대하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단지 그 부분이 우리들보다 약간 불편할 뿐이지 다 똑같은 사람이고 아마 그들 또한 그렇게 대우 받는 것은 좋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많은 걸 깨닫고 알아 간다. 장애인을 보아도 차별하면 절대 안되고, 그들이 모르는것 같지만 다 알고, 그들 또한 의사소통이 약간 서투를 뿐이지 그들만의 가치관도 다 있고, 등등... 여러 가지들을 오히려 매주 내가 배우고 간다.
이 말은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 버렸다. 매주 볼때마다 그곳에서는 웃음 꽃을 피우게 된다. 피울 수 밖에 없다.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잘 알 것이다.
이번년도에 몇 주 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정이 들어 버렸다.
솔직히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들을 보면 힘이 나고 열심히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들도 많이 하게 되었다.
앞으로 방학하기 전까지 쭉 할텐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참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온 터라 이번 년도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고민도 잠시, 작년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보았던 장애우들의 모습들이 눈 앞에 스쳐지나 갔다.
“또 올게요~다음년도에도 올테니깐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던 나의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약속을 했으니 가야겠다라는 마음을 품고 그 곳에 전화를 드려서 매주 수요일 마다 가겠다고 약속을 드리고 수요일 만을 기다렸다.
수요일이 되어 그 곳에 갔는데 처음 본 친구들도 있었고, 작년에 본 친구들도 있었다.
작년에 본 친구들은 어찌나 반갑던지 내 얼굴에는 미소와 손은 그 친구들과 악수 중 이었다.
모르는 친구들과는 통성명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먼저 가지게 되었다.
장애인 주간보호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저번 학기에 해봐서 그런지 장애인이라고 해서 편견을 가지고 시작 하지는 않았다. 그들의 순수한 모습을 알기에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예뻐서 그런 편견조차 가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내가 다시 이곳으로 자원봉사를 하러 오게 된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들은 우리보다 한가지,두가지 많게는 세,네가지의 복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정말 자원봉사를 해보면 다양한 장애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그들이지만 자원봉사를 하면서 그들을 불쌍하고 안쓰럽게 보지는 않아야 한다. 만약 그들을 그렇게 본다면 그들은 알 것이다. 뭔가 부족해 보여도 다 아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나도 그들을 대할 때 뭔가 안쓰럽게 대하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단지 그 부분이 우리들보다 약간 불편할 뿐이지 다 똑같은 사람이고 아마 그들 또한 그렇게 대우 받는 것은 좋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많은 걸 깨닫고 알아 간다. 장애인을 보아도 차별하면 절대 안되고, 그들이 모르는것 같지만 다 알고, 그들 또한 의사소통이 약간 서투를 뿐이지 그들만의 가치관도 다 있고, 등등... 여러 가지들을 오히려 매주 내가 배우고 간다.
이 말은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 버렸다. 매주 볼때마다 그곳에서는 웃음 꽃을 피우게 된다. 피울 수 밖에 없다.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와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잘 알 것이다.
이번년도에 몇 주 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정이 들어 버렸다.
솔직히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들을 보면 힘이 나고 열심히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들도 많이 하게 되었다.
앞으로 방학하기 전까지 쭉 할텐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참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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