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2185 사회복지학부 문회준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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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원봉사론 을 들으면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 다.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곳은 작은예수의집 이고 직적 장애가 있는봉사센터 입니다.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지만 직적장애가 있는곳은 처음가보았 습니다. TV로만 봤던곳을 직접찾아가니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 장애자 분들과 만나서 인사도하고 이야기ㅡ하면서 조금친해진후 축구 연습하러 갔습니다. 저는 저분들이 축구는 할 수 있을까? 라는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역시나 축구는 잘못했고 몸이 잘안딸아 주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포기도안하고 하기싫다는 말도 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방금까지 했던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귀찮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포기하거나 그 일을 잘미루는 사람입니다. 이런 멀쩡하고 아무 이상없는 제가 한심하게 느낀건 정말 오랜만 인것 같습니다. 이봉사가 끝나고 저에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년전 제가 1학년때 자원봉사론을 듣고 봉사할때 항상 시간을 많이주고 쉬운일만 시키는 복지센터를 알아보고 거기에만 가고 거기에서도 30시간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이젠 시간보단 의미있는 봉사를 하게되고 보람을 느끼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순이고 자랑스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도와주는 그 몇시간이 그분들에겐 얼마나 큰도움인지 직접느끼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런기회가 많고 다른사람들도 시간만 채우는 봉사가 아닌 보람된 봉사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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