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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08182161 사회복지학부 김일두 소감문/세상 어느 것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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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일두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12-05-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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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우러러 나와서 남에게 봉사하는 봉사활동. 정말 첨에는 실천하기가 힘들었다. 나 살기도 바쁜데 어떻게 딴 사람까지 돌보면서 살아야하나? 이런생각이었다. 그런데 사회복지학부를 오면서 생각자체가 많이 바뀌게 되었다. 한시간, 두시간 ..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많은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아동센터에서 하는 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많이 두렵고 낯설었다. 내가 인상도 무섭고 목소리도 무서워서 아이들이 무서워하면 어쩌나 생각이 들어서 조마조마 했었는데 가서 보니까 아이들도 말도 잘 듣고 잘 따라주어서 너무나도 고맙다.

풍선아트를 교육하면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뿌듯한 감정이 들었다.

비록 일주일에 1번밖에 못하는 봉사활동이지만 그만큼 보람찬 일주일을 보낸 듯한 마음이 든다.

벌써 봉사한지도 2달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그 아이들을 보러 달려나가고 싶다.

이번에 봉사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봉사활동은 마음에서 우러 나와야 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야 말로 신께서 주신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봉사활동. 나의 삶과 마인드를 변화시킨 최고의 터닝 포인트이다.



봉사활동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즐겁고 평소에도 남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일등보다 더 아름다운 김일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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