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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121607 사회복지학과 한원기 자원봉사론 소감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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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원기
댓글 0건 조회 871회 작성일 12-05-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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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때 봉사활동을 여러번 많이 해봐서 대학교 자원봉사론 시간에 봉사 하는건 그렇게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았다. 우선 나는 봉사활동 기관을 광주 사동에 있는 사랑의 식당으로 가서 봉사를 하였다.그 기관에서 봉사를 한이유는 고등학교때부터 거기서 봉사활동을 쭉 해왔고 내가 주로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사랑의식당은 주로 독거노인 들이 오신다. 점심시간에 밥을 100원만 내시면 무료로 밥을 드리는 좋은 곳이다. 나는 거기서 주로 인사와 배식 그리고 청소를 하였다. 10시부터 11시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오시면 어김없이 나는 180도로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게속할수록 나에게 웃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들을 보면. 전혀 힘든내색을 할수없었고 나는 그런 어르신들께 고마움을 느껴 인사를 게속하게 되었다. 11시에 배식을 하는데 나는 식판2개를 손에 들고 어르신들께 공손히 갖다 드린다.

처음에는 잘못했지만 그래도 할수록 재밌었고 내가 남들을 도울수 있다는 자부심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다하시면 나는 식판을 어르신 대신 내가 가져다가 버려드린다.ㅎ

청소도 하고 쓸고 닦고 한다. 나는 여기 사랑의식당에 취직하고 싶을만큼 애착과 정이간다.

물론 30시간 채울려고 봉사하는 내가 정말 부끄럽지만, 자원봉사론30시간 을 다끝내더라도 여기서 나는 주말에 한번씩이라도 꼭 계속하고싶다. 이상 한원기의 소감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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