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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121609_사회복지학부_이호수 자원봉사론 소감문!(즐겁고 신나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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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수
댓글 0건 조회 1,229회 작성일 12-05-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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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신나는 자원봉사!!



121609 사회복지학부 이호수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번의 경우엔 봉사활동의 시작이 과제에 대한 부담감을 앉고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어떤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할까? 무엇보다 내 존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봉사활동기관으로 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하나만큼은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노인복지기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곳이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무룩했지만 봉사활동 횟수가 늘어가면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낯설던 곳이 익숙해지고 어렵게 느껴지던 어르신들이 친근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더 큰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까? 더 좋은 수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하고 어떤 봉사활동을 하게 될까 생각하면서 긴장도 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갔습니다. 그곳은 제가 생각하던 것 보다 의외로 시설도 매우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착하시고 심성이 정말 좋으십니다.

또 광주대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님들도 계셔서 긴장했었는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가보기 전에는 어떤 할아버지,할머니 분들이 계실까 궁금하고 많이 불편하신 분들일까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가보니까 모두 대부분 분들이 아주 건강하셨고 밝으시고 재미있으시고 좋은분들만 있습니다. 여태껏 봉사활동을 다녀보면서 이런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이 처음인데 오히려 해왔던 봉사활동들은 시간을 채워야겠다 대충하고 끝내야겠다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곳은 좋은 사람들이 많으셔서 가면 기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지금은 학점을 채우기 위해 여기서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이 과목이 아니더라도 따로 와서 봉사활동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가지 배울게 많아서 열심히 하게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잘해주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만 계셔서 저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5월 8일날 어버이날이여서 행사가 있는데 무슨 행사를 할까 무슨일을 도와드리게 될까 이제 긴장하고 불편한 마음은 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이 앞서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될텐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121609 사회복지학부 이호수의 자원봉사론 자원봉사활동 소감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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