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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언어치료학과 김성빈이 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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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빈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1-06-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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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사활동을 한 기관(여러 곳이면 대표적인 곳)을 선택한 이유
  효천 해누리 지역아동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 언어치료를 실습 중이고 실습하면서 많은 장애 아동들을 만나서 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싶고 장애우뿐만 아니라 일반아동들 언어발달 능력도 확인하고 싶고 나의 재능기부를 하기 위해서 아동들에게 언어치료 진단검사를 해주기 위해 본 기관을 선택하였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효천 해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꾸준하게 현재까지 24시간 진행하였습니다. (효천해누리 지역아동센터 2~4시간씩 9회로 총 24시간입니다.

3)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의 재능인 언어치료를 이용해 언어발달이 느린 아동들에게 수용 및 표현 언어발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들을 진행하였는데 취업을 나가기 전에 아동들에게 미리 실습해보고 언어발달이 느린 아동들의 특징들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책에서만 보던 특징들이 한눈에 보여 개인 재량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수업에서 듣던 대로 자원봉사자만이 지켜야 할 점이 있는 게 아니라 기관 담당자들도 봉사자와 아동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모든 봉사 기관이 친절 하다는 건 나의 착각이었다.

4)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후배들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일반 사람들의 생각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고만 생각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배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고 또한 봉사를 통해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봉사라는 것이 나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많은 장점이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5)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자원봉사론을 통해서 몰랐던 지식 들을 많이 배웠다. 첫 번째로 봉사를 하면서 주의 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이다. 자원봉사라는 거 자체가 윤리적, 도덕적인 성향이 강해서 이러한 능력들이 떨어지면 봉사자의 명예가 떨어지거나 봉사를 받는 주민들이 봉사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하게 되고 자원봉사라는 이미지 자체가 떨어지게 되면 자원봉사를 받는 기관들도 줄어들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봉사자들만 주의해야 할 것이 아니라 봉사 기관에 있는 수요처 담당자와 관리자들도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이다. 한쪽만 조심해서 될 것이 아닌 모든 자원봉사자와 담당자들이 협력해야 할 문제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번 자원봉사론을 통해서 많은 종류의 봉사를 알게 되고 직접 실천하게 되어 매우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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