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김수영이 정원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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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사활동을 한 기관(여러 곳이면 대표적인 곳)을 선택한 이유
중학생 때부터 주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자원봉사론을 수강하며 새로운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소아청소년과 병동 간호사라는 목표가 생겼기에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직접 접해보며 알고 싶었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선택했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정원어린이집에서 4시간씩 4회로 16시간 + 헌혈 1회로 4시간 합계 20시간입니다.
3)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통해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하는 기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이라 청결이 중요했고 그렇기에 청소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장난감 하나하나를 닦고 바닥 청소와 설거지 등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저의 무릎에 앉고 눈을 마주치며 웃으면 피로가 전부 풀렸습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배부하고 먹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도와주는 저의 모습을 보고 따라서 친구를 도와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습니다. 아동의 보호자께서 봉사 활동하느라 수고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혼자 활동해서 처음엔 소극적이었으나, 그렇기에 봉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 장소에서 광주대학교 선배님을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는 일을 도왔습니다. 아이가 저의 손가락을 쥐었고, 그때의 따뜻함이 소아청소년과 병동 간호사의 목표를 더욱 뚜렷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에 코로나 19로 인해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새로 봉사활동 할 기관을 찾던 중에, 집 주변에 헌혈차가 와서 어머니와 헌혈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피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광주대학교에도 헌혈차가 온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꾸준히 어머니와 헌혈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4)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자원봉사 이론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이를 실제로 봉사활동을 하며 깨닫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자원봉사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봉사하는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친구들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합니다.
5)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저에게 자원봉사론은 ‘새로운 출발’이었습니다. 자원봉사의 이론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과 현재를 비교해 봤을 때 마음가짐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제를 통해 자원봉사에 관한 책을 읽어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다짐하게 됐습니다. 봉사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자원봉사에 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봉사활동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이용교 교수님,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주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자원봉사론을 수강하며 새로운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소아청소년과 병동 간호사라는 목표가 생겼기에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과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직접 접해보며 알고 싶었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선택했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정원어린이집에서 4시간씩 4회로 16시간 + 헌혈 1회로 4시간 합계 20시간입니다.
3)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통해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하는 기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이라 청결이 중요했고 그렇기에 청소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장난감 하나하나를 닦고 바닥 청소와 설거지 등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저의 무릎에 앉고 눈을 마주치며 웃으면 피로가 전부 풀렸습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배부하고 먹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도와주는 저의 모습을 보고 따라서 친구를 도와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습니다. 아동의 보호자께서 봉사 활동하느라 수고한다며 맛있는 음식을 보내주기도 하였습니다. 혼자 활동해서 처음엔 소극적이었으나, 그렇기에 봉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 장소에서 광주대학교 선배님을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는 일을 도왔습니다. 아이가 저의 손가락을 쥐었고, 그때의 따뜻함이 소아청소년과 병동 간호사의 목표를 더욱 뚜렷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에 코로나 19로 인해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새로 봉사활동 할 기관을 찾던 중에, 집 주변에 헌혈차가 와서 어머니와 헌혈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피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광주대학교에도 헌혈차가 온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꾸준히 어머니와 헌혈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4)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자원봉사 이론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이를 실제로 봉사활동을 하며 깨닫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자원봉사론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봉사하는 시간을 더욱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친구들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합니다.
5)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저에게 자원봉사론은 ‘새로운 출발’이었습니다. 자원봉사의 이론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과 현재를 비교해 봤을 때 마음가짐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제를 통해 자원봉사에 관한 책을 읽어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다짐하게 됐습니다. 봉사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자원봉사에 관한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봉사활동의 길잡이가 되어주신 이용교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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