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김다빈, 헌혈의 집에서 봉사활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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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사활동을 한 기관을 선택한 이유.
저는 평소 헌혈 봉사를 하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봉사활동을 할 기관 역시 헌혈과 관련된 봉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헌혈을 하러 오는 사람들을 안내하거나 선생님들 옆에서 돕는 봉사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헌혈의 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 0325 2시-6시 4시간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 0401 2시-6시 4시간
헌혈의집 충장로 센터 0506 2시-6시 4시간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 0520 2시-6시 4시간
헌혈 봉사 0609 4시간
총 4x5=20시간
3)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 처음 봉사 활동을 하러 갔을 때 처음이지만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과 다르게 사람들을 보면 긴장돼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작은 목소리로 안내를 하는 등 잘하지 못했고,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으로 갔을 때는 첫날과 다르게 큰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안내했고 첫날보다 더 나아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하면서 봤던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피가 밴드를 뚫고 새어 나왔고 그분은 놀라서 '오오' 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와 ’괜찮아요‘ 하며 지혈을 해주셨고, 몇 분은 바닥에 떨어진 피를 닦으며 그 상황을 순식간에 해결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은 차분하게 그 상황을 해결하면서도 “술 담배를 많이 하셔서 지혈이 제대로 안 되었나 봐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며 놀랐을 그분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차분하게 대처하며 놀랐을 그분의 긴장까지 풀어주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도 저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헌혈의 집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헌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남을 도울 수 있어 뿌듯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곳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운 것 같아 좋았습니다.
헌혈할 때마다 나의 피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주사가 꽂힐 때의 두려움이 뿌듯함으로 바뀌었습니다. 헌혈하면 선물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기쁨을 주었고 그래서 앞으로도 뿌듯함과 기쁨을 얻기 위해 헌혈을 자주 할 것이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4)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 자원봉사론은 봉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지 못했던 봉사에 대한 이론을 교수님께서 쉽게 알려주셔서 유익하면서도 선택에 대한 후회 없는 교양이 될 것입니다. 또한, 비교적 다른 교양들보다 시험이나 과제의 부담이 적기에 후배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5)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 자원봉사론 과목 덕분에 몰랐던 봉사에 대한 여러 지식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과목이 아니었더라면 봉사하던 중 다쳤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몰라 그냥 넘어갔을 것이고, 봉사할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봉사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해야 하는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그때마다 자원봉사론에서 배웠던 것들을 가지고 올바른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
저는 평소 헌혈 봉사를 하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봉사활동을 할 기관 역시 헌혈과 관련된 봉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헌혈을 하러 오는 사람들을 안내하거나 선생님들 옆에서 돕는 봉사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헌혈의 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 0325 2시-6시 4시간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 0401 2시-6시 4시간
헌혈의집 충장로 센터 0506 2시-6시 4시간
헌혈의집 터미널 센터 0520 2시-6시 4시간
헌혈 봉사 0609 4시간
총 4x5=20시간
3)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 처음 봉사 활동을 하러 갔을 때 처음이지만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과 다르게 사람들을 보면 긴장돼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작은 목소리로 안내를 하는 등 잘하지 못했고,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으로 갔을 때는 첫날과 다르게 큰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안내했고 첫날보다 더 나아지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사하면서 봤던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피가 밴드를 뚫고 새어 나왔고 그분은 놀라서 '오오' 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와 ’괜찮아요‘ 하며 지혈을 해주셨고, 몇 분은 바닥에 떨어진 피를 닦으며 그 상황을 순식간에 해결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은 차분하게 그 상황을 해결하면서도 “술 담배를 많이 하셔서 지혈이 제대로 안 되었나 봐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하며 놀랐을 그분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차분하게 대처하며 놀랐을 그분의 긴장까지 풀어주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고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나도 저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헌혈의 집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헌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남을 도울 수 있어 뿌듯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곳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운 것 같아 좋았습니다.
헌혈할 때마다 나의 피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주사가 꽂힐 때의 두려움이 뿌듯함으로 바뀌었습니다. 헌혈하면 선물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기쁨을 주었고 그래서 앞으로도 뿌듯함과 기쁨을 얻기 위해 헌혈을 자주 할 것이라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4)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 자원봉사론은 봉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지 못했던 봉사에 대한 이론을 교수님께서 쉽게 알려주셔서 유익하면서도 선택에 대한 후회 없는 교양이 될 것입니다. 또한, 비교적 다른 교양들보다 시험이나 과제의 부담이 적기에 후배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5)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 자원봉사론 과목 덕분에 몰랐던 봉사에 대한 여러 지식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과목이 아니었더라면 봉사하던 중 다쳤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몰라 그냥 넘어갔을 것이고, 봉사할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봉사했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해야 하는 시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그때마다 자원봉사론에서 배웠던 것들을 가지고 올바른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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