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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사활동을 한 기관(여러 곳이면 대표적인 곳)을 선택한 이유
- 20시간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모든 지역에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지역 아름다운 가게는 성인부터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해놓은 시스템이라 고등학생 때 봉사 자리를 구하다 보면 한 번씩은 꼭 보였던 봉사활동이 아름다운 가게 봉사 활동이었다. 고등학생 때는 하고 싶어도 못 했던 활동이라 이제는 성인이고 대학생이니까 고등학생 때 해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2)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 3월 17일 오전 10시~오후 2시
- 5월 3일 오전 10시~오후 2시
- 5월 8일 오전 10시~오후 2시
- 5월 10일 오전 10시~오후 2시
- 5월 17일 오전 10시~오후 2시

3)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 대학생이 되어서도 봉사활동을 할 줄은 몰랐는데, 직접 교양 과목을 신청하고 봉사활동 자리를 찾으면서 활동하는 게 고등학생 때는 시간을 채우려는 목적으로 한 활동들이었다면, 이번에 했던 봉사활동은 활동하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실제로 같이 봉사를 한 봉사자들끼리 따로 약속을 잡고 만날 정도로 친해진 봉사자들도 많아서 여러 가지로 의미있던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직접 활동하고 경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어린이집이나 보육시설과 같은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꼭 실천할 것이다.

4)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 강의를 듣다 보면 교수님께서 봉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실 때가 있는데, 강의에서도 그렇고 가끔씩 짧게 영상을 보고 글을 쓰는 과제도 내가 몰랐던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많은 정보들을 전달해 주신다는 걸 깊이 느낄 수 있었기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시는 것도, 실제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도 많았기에 추천하고 싶다.

5)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 보통 대학생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하면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광주대 재학생들이 한 번쯤은 꼭 자원봉사론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교수님께서 제공해 주시는 정보는 정말 유익한 것 같다고 생각이 됐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교성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중고등학생때의 봉사 활동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한 학기 동안 정말 의미있던 활동이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