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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스포츠과학부 장민혁이 캣맘협의회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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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민혁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1-06-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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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한 기관과 선택한 이유,
캣맘 협의회에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이 기관을 선택한 이유는 원래는 다른 종류의 봉사를 신청하고자 하였으나 내가 하고자 하는 종류의 봉사들이 다 대면 수업 시 관과 겹치게 되어 이 봉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좋아하다 보니 이 봉사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 한 시간의 세부 내역
광주광역시 캣맘협의회
5월 12일 10:00~14:00
5월 14일 10:00~14:00
5월 28일 10:00~14:006월 2일  10:00~14:00
6월 9일  10:00~13:00
헌혈의집 1회 4시간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는 봉사활동을 하게 될 줄은 몰랐으나, 이 교양과목을 통해 하게 되어 꽤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봉사를 갔을 때 유기묘들을 관리하고 뒤처리를 하는 봉사이다 보니 변 냄새나 이런 것들이 꽤나 힘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날씨가 더워진 탓인지 번 치우는 활동이 꽤나 고역이었습니다. 이 봉사를 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짝을 지어서 오는데 나 같은 경우는 혼자 와서 좀 심심하고 그랬으나 봉사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이 친구와 자주 연락을 할 정도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나와 유기묘들을 관리하고 보살피는 담당자 선생님을 보면서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였고, 유기묘들을 보면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도 이렇게나 많은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 또한 많으니 여러 종류의 봉사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1365사이트에는 분명히 4시간으로 되어있었는데 6월이 되면서 3시간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봉사 후에 알게 되어 급히 다른 봉사로 시간을 채우게 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후배에게 자원봉사론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내용,
일단 자원봉사론은 봉사를 중심적으로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이론수업이 적어 학업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만 채우는 봉사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고 봉사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수업입니다. 그리고 봉사를 찾을 때에는 정확한 정보를 찾고 하기를 추천합니다. 봉사 사이트에 적혀있는 활동 시간이 있는데 갑자기 줄어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원봉사론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봉사에 관한 이론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자원봉사론을 통해 여러 나라의 봉사, 여러 봉사기관, 봉사 관련 보험 등 봉사에 있어서 필요한 상식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론수업이 적기 때문에 저만의 시간을 더 가질 수도 있었고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도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학교를 다니는 어느 학생이든 이 수업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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