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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 후기

곽성현 효천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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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성현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12-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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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주민총회 및 마을예술 축제 진행 보조 7시간+ 야시장 행사 진행 보조 8시간+ 헌혈 4시간+ 효천생활문화센터 보조 4시간(아직 봉사시간 처리를 안해주셔서 확인서가 없어서 센터에서 따로 확인서 보내주신 것으로 제출 했습니다) 이렇게 총 23시간 봉사 했습니다.  

먼저, 동면동 주민총회 축제에서 저는 어르신들께 재활용 컵에 식물을 담아서 드리는 부스에서 보조를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주민총회 축제가 뭐지 했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경품 행사, 부스 운영 등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복지 센터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 등 여러 행사들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남도달밤야시장에서는 동구 대인시장 안쪽 길목에서 부스를 운영할 수있게끔 테이블과 의자 설치 그리고 가게들을 꾸미는 것을 도왔습니다. 처음에 꾸며야 할 장식들이 다 꼬여있어서 푸는데 푸는데만 30분 이상이 걸려서 이게 뭐하는 거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 하고 나서 오전에 왔을 때와는 달리 확 달라진 시장 내부를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헌혈은 원래 1년에 2~3번 정도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재작년을 마지막으로 헌혈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이것을 계기로 오랜만에 하게 되었습니다. 헌혈을 하면서 느꼈던건 헌혈 하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헌혈의 집도 가까이에 있는데 왜 그동안 헌혈을 안하고 있었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최소 1년에 3번 이상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효천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올해 한해동안 문화센터 운영하는 수업들의 수강생 분들의 성과 발표회를 위한 진행 보조를 했습니다(무대 마이크 설치 및 무대 정리 등). 수업에는 발레, 요가, 성악 등 여러 강의들이 있었는데 여기 수강생 분들의 연령대는 50~60대 정도 되어 보이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열정을 쏟으시는 모습을 보며 수강생 분들이 힘들게 연습하신 발표회를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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