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봉사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자원봉사론 수업을 통해 배운 것은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체계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관심 있는 분야였던 장애인 복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장애인 친화 도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별 당하지 않을 권리,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라의 복지를 만들어 가고 키워주신 분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분들도 많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라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남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5시간, 북구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42시간 30분, 총 47시간 30분을 봉사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학교 하교 후 오는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입니다. 아파트 내에 위치한 시설이라 거주민들에게 편리해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져오는 숙제를 함께 보고 알려주고 이후에는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지는 시간이 되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진행 했습니다. 정규 프로그램인 소그룹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합기도에 가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줄넘기, 쌍절곤 등) 근육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을 주어 이용자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간식을 나눠 먹고 이후 시간에는 하원 차량 동승 지원을 했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이용자 분들의 손을 잡아 조심히 내릴 수 있으시도록 지원했습니다. 조심히 가시라고 인사를 할 때마다 웃으며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이용자 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 분들의 순수함과 따스함으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라 더욱 더 즐겁고 기쁘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이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는 기쁘고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원 봉사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학기가 시작되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다시 봉사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복지 분야의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라의 복지를 만들어 가고 키워주신 분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분들도 많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라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남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에서 5시간, 북구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42시간 30분, 총 47시간 30분을 봉사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학교 하교 후 오는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입니다. 아파트 내에 위치한 시설이라 거주민들에게 편리해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져오는 숙제를 함께 보고 알려주고 이후에는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지는 시간이 되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진행 했습니다. 정규 프로그램인 소그룹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합기도에 가서 다양한 운동을 하고 (줄넘기, 쌍절곤 등) 근육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을 주어 이용자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함께 간식을 나눠 먹고 이후 시간에는 하원 차량 동승 지원을 했습니다. 거동이 어려운 이용자 분들의 손을 잡아 조심히 내릴 수 있으시도록 지원했습니다. 조심히 가시라고 인사를 할 때마다 웃으며 인사를 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이용자 분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용자 분들의 순수함과 따스함으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라 더욱 더 즐겁고 기쁘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이 <자원봉사론> 이라는 수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감정을 나누는 기쁘고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원 봉사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학기가 시작되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다시 봉사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또한 다양한 복지 분야의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이전글김민주 작은도서관꿈터 등 봉사활동 후기 25.06.14
- 다음글하석현 광주남구노인주간보호센터 외 4곳 25.06.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