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예은의 봉사활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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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김예은의 봉사활동 이야기
20192298 김예은
저는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봉사를 한 만큼 행복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다니게 되고, 코로나19가 심각해지고 나서부터는 봉사활동을 많이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기 중에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2학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2학기엔 좀 좋아지길 바라면서 신청을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심각해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찾진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 과목을 과 친구들이 알려 주어 신청을 하였는데, 이번에 해보니 교양 과목이라는 이름으로 의무적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서 책임감도 생기며 봉사활동의 재미를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총 20시간으로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0월 11일 일요일, 14:00~18:00/ 10월 31일 토요일, 14:00~18:00/ 11월 21일 토요일, 14:00~18:00/ 11월 22일 일요일, 14:00~18:00/ 11월 28일 토요일, 14:00~18:00 이렇게 총 5회 4시간 동안 전주 서신점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증물품 정리, 손님 응대, 카운터, 걸려있는 물품 정리 등의 봉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자취를 하면서 학과 조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봉사활동할 곳을 찾아보았으나 많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전주 본집과 가까운 곳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과 친구들이 많이 해보고, 많은 추천을 받은 아름다운 가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전주를 꼭 가야 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가족들을 매주 보고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봉사활동을 신청하였습니다.
거의 매주 주말마다 봉사를 하게 되면서 봉사자들과 얘기하는 것이 편해지고,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봉사를 할 때같이 열심히 하게 되며 봉사하는 것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가장 마음이 따뜻했던 일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물품 기증을 많은 사람들이 해주신 것입니다. 기증을 몇 박스씩 가져오기도 하며 트럭에 혼자서는 못 들 정도를 가지고 오십니다. 새 제품이 있기도 하고, 비싼 물품을 흔쾌히 기증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안 가고 남아 있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나가서 도와주려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며 진짜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정리를 할 때에도 노는 사람 없이 다 같이 힘을 모아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날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많은 물품을 기증하여 큰 행사를 한 날이 있었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많은 양의 물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여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 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랑 가격차이나 질 차이가 다른 것도 아닌데 좋은 곳에 크게 기부를 한다는 소식에 오셔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장기적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았고, 봉사활동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해도 쉽게 배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론 과목을 내년에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컸고, 그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며 의지를 가지고 꾸준하게 봉사를 다니는 것은 힘든데 이 기회로 봉사를 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92298 김예은
저는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봉사를 한 만큼 행복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다니게 되고, 코로나19가 심각해지고 나서부터는 봉사활동을 많이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기 중에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2학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2학기엔 좀 좋아지길 바라면서 신청을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코로나19가 심각해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찾진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 과목을 과 친구들이 알려 주어 신청을 하였는데, 이번에 해보니 교양 과목이라는 이름으로 의무적으로 봉사를 하게 되어서 책임감도 생기며 봉사활동의 재미를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총 20시간으로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10월 11일 일요일, 14:00~18:00/ 10월 31일 토요일, 14:00~18:00/ 11월 21일 토요일, 14:00~18:00/ 11월 22일 일요일, 14:00~18:00/ 11월 28일 토요일, 14:00~18:00 이렇게 총 5회 4시간 동안 전주 서신점 아름다운 가게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증물품 정리, 손님 응대, 카운터, 걸려있는 물품 정리 등의 봉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자취를 하면서 학과 조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봉사활동할 곳을 찾아보았으나 많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전주 본집과 가까운 곳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과 친구들이 많이 해보고, 많은 추천을 받은 아름다운 가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전주를 꼭 가야 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가족들을 매주 보고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봉사활동을 신청하였습니다.
거의 매주 주말마다 봉사를 하게 되면서 봉사자들과 얘기하는 것이 편해지고,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봉사를 할 때같이 열심히 하게 되며 봉사하는 것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가장 마음이 따뜻했던 일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물품 기증을 많은 사람들이 해주신 것입니다. 기증을 몇 박스씩 가져오기도 하며 트럭에 혼자서는 못 들 정도를 가지고 오십니다. 새 제품이 있기도 하고, 비싼 물품을 흔쾌히 기증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안 가고 남아 있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나가서 도와주려고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며 진짜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정리를 할 때에도 노는 사람 없이 다 같이 힘을 모아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날은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많은 물품을 기증하여 큰 행사를 한 날이 있었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많은 양의 물품들을 구매했습니다.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여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 준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랑 가격차이나 질 차이가 다른 것도 아닌데 좋은 곳에 크게 기부를 한다는 소식에 오셔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장기적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았고, 봉사활동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해도 쉽게 배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론 과목을 내년에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컸고, 그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며 의지를 가지고 꾸준하게 봉사를 다니는 것은 힘든데 이 기회로 봉사를 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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