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학과/20181793/송채린/재난시대 속, 소중함과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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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학과 / 20181793 / 송채린
재난시대 속, 소중함과 위기 극복
코로나19로 사회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자원봉사활동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참여하는 것 또한 마음이 쉽게 내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나니까 마음이 한결 성숙해지면서 나의 인생가치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로 되면서 생계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생계비지원 접수 및 안내하는 활동으로 남구에서 떨어진 북구 오치동 행정복지센터 동사무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확정나기 전에 봉사활동을 한 것 이여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정을 조절해 나가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접수 및 안내로 이해를 잘 못하시는 어르신분들께 사용기간, 사용지역, 사용처 등을 잘 설명해드리는 내용으로 접수 시 안내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규칙을 지키지 않고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또한 설명에 이해를 하지 못하셔서 두 번, 세 번 정도 똑같은 질문으로 접수창구 질서를 혼잡스럽게 하시는 어르신분들 때문에 힘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번호표를 나눠주면서 질서 혼잡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고 유지 거리를 넓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총 5회에 걸쳐서 30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 참 뜻 깊고 보람된 활동이 되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냈다는 자부심으로 남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누구나 다 자기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와 협력한다면 자원봉사자 및 여러 사람들이 흐뭇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인데 몇몇 집단 및 자가격리자들이 규칙을 위반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다 같이 하나로 뭉쳐 극복하려는 국민의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에 항상 쫓겨서 살았던 저에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 가지라도 완벽하게 잘 해낼 수 있는 자부심과 용기가 생겼고 이러한 재난시대 속에서도 헌신적인 활동으로 자아발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제 삶의 큰 변화가 생겼다는 느낌을 받아 여태까지 받지 못하였던 보람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런 재난시대를 겪어보면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손을 잡고 껴안고 얘기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상당히 귀하고 지금 하기 에는 매우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틋하고 소중했구나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욱 더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재난시대 속에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위기 상황을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재난시대 속, 소중함과 위기 극복
코로나19로 사회전반적인 분위기 때문에 자원봉사활동을 찾기가 쉽지 않았고 참여하는 것 또한 마음이 쉽게 내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나니까 마음이 한결 성숙해지면서 나의 인생가치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로 되면서 생계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생계비지원 접수 및 안내하는 활동으로 남구에서 떨어진 북구 오치동 행정복지센터 동사무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확정나기 전에 봉사활동을 한 것 이여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정을 조절해 나가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 내용은 접수 및 안내로 이해를 잘 못하시는 어르신분들께 사용기간, 사용지역, 사용처 등을 잘 설명해드리는 내용으로 접수 시 안내를 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규칙을 지키지 않고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또한 설명에 이해를 하지 못하셔서 두 번, 세 번 정도 똑같은 질문으로 접수창구 질서를 혼잡스럽게 하시는 어르신분들 때문에 힘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번호표를 나눠주면서 질서 혼잡을 빠르게 잡을 수 있었고 유지 거리를 넓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총 5회에 걸쳐서 30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 참 뜻 깊고 보람된 활동이 되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냈다는 자부심으로 남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누구나 다 자기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와 협력한다면 자원봉사자 및 여러 사람들이 흐뭇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인데 몇몇 집단 및 자가격리자들이 규칙을 위반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다 같이 하나로 뭉쳐 극복하려는 국민의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에 항상 쫓겨서 살았던 저에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 가지라도 완벽하게 잘 해낼 수 있는 자부심과 용기가 생겼고 이러한 재난시대 속에서도 헌신적인 활동으로 자아발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제 삶의 큰 변화가 생겼다는 느낌을 받아 여태까지 받지 못하였던 보람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런 재난시대를 겪어보면서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손을 잡고 껴안고 얘기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이 상당히 귀하고 지금 하기 에는 매우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틋하고 소중했구나 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욱 더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재난시대 속에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위기 상황을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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