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디자인학과 / 20181291 백다혜 / 값진 경험, 봉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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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학과 / 20181291 백다혜 / 값진 경험, 봉사의 의미
저번에 활동했던 ‘열린심리상담센터’ 라는 곳에서 다시 한 번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한 일들은 저번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모래치료실의 피규어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놀이치료실의 인형과 장난감들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모래치료실에는 아이들이 심리치료 목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가 종류별로 들어있는 커다란 상자와, 벽면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수납장에 모래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피규어들이 있습니다.
작은 자동차 모형이나, 도자기로 만든 인형, 아이들이 클레이로 직접 만든 귀여운 모형들과 커다란 로봇 장난감까지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모든 피규어들을 빼고 다시 넣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구경하게 되었는데, 특히나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형들이 귀여워서 눈길이 많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청소를 하면서 지난번에 갔었을 때보다는 훨씬 깨끗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소를 한 것이 헛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함도 많이 들었습니다. 맨 처음 갔었을 때는 온 사방이 모래투성이에, 정리정돈이 그다지 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아 청소를 시작하기가 조금 무서웠을 정도였는데, 그 후 아이들도 깨끗하게 정리된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고 나서 나름대로 열심히 제자리에 가져다 놓은 것인지, 정리정돈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모래는 이곳 저곳에 많이 쌓여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나름대로 잘 정리해 보겠다고 열심히인 광경이 상상이 가서 조금 웃음이 났던 것도 같습니다.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논 후 치우고 정리하는 것도 힘들어서 항상 이렇게 깨끗하게 치울 수는 없을텐데, 청소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고, 또한 이렇게 봉사를 옴으로써 노고를 많이 덜어드린 것 같아 뿌듯함도 들었습니다.
놀이치료실을 청소할 때도 같았습니다. 명칭은 놀이치료실이지만, 이곳에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가 담긴 통이 있었기 때문에, 모래치료실 못지 않게 모래들이 바닥을 구르고 다녔습니다. 인형들을 다 치워 굴러다니는 작은 모래들을 쓸어내고, 커다란 빗자루로는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작은 빗자루를 이용하여 쓸어냈습니다. 더욱 더 깨끗해진 치료실에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 곳에 다시 봉사를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장님도 너무나 친절하셨고, 봉사를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와도 된다고 하셨으니 언젠가는 또 봉사를 하러 올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까지 봉사를 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고, 정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저번에 활동했던 ‘열린심리상담센터’ 라는 곳에서 다시 한 번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서 한 일들은 저번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모래치료실의 피규어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놀이치료실의 인형과 장난감들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모래치료실에는 아이들이 심리치료 목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가 종류별로 들어있는 커다란 상자와, 벽면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수납장에 모래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피규어들이 있습니다.
작은 자동차 모형이나, 도자기로 만든 인형, 아이들이 클레이로 직접 만든 귀여운 모형들과 커다란 로봇 장난감까지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모든 피규어들을 빼고 다시 넣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구경하게 되었는데, 특히나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형들이 귀여워서 눈길이 많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청소를 하면서 지난번에 갔었을 때보다는 훨씬 깨끗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소를 한 것이 헛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함도 많이 들었습니다. 맨 처음 갔었을 때는 온 사방이 모래투성이에, 정리정돈이 그다지 되어 있지 않았던 것 같아 청소를 시작하기가 조금 무서웠을 정도였는데, 그 후 아이들도 깨끗하게 정리된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고 나서 나름대로 열심히 제자리에 가져다 놓은 것인지, 정리정돈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모래는 이곳 저곳에 많이 쌓여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나름대로 잘 정리해 보겠다고 열심히인 광경이 상상이 가서 조금 웃음이 났던 것도 같습니다.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논 후 치우고 정리하는 것도 힘들어서 항상 이렇게 깨끗하게 치울 수는 없을텐데, 청소하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고, 또한 이렇게 봉사를 옴으로써 노고를 많이 덜어드린 것 같아 뿌듯함도 들었습니다.
놀이치료실을 청소할 때도 같았습니다. 명칭은 놀이치료실이지만, 이곳에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가 담긴 통이 있었기 때문에, 모래치료실 못지 않게 모래들이 바닥을 구르고 다녔습니다. 인형들을 다 치워 굴러다니는 작은 모래들을 쓸어내고, 커다란 빗자루로는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작은 빗자루를 이용하여 쓸어냈습니다. 더욱 더 깨끗해진 치료실에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 곳에 다시 봉사를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장님도 너무나 친절하셨고, 봉사를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와도 된다고 하셨으니 언젠가는 또 봉사를 하러 올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까지 봉사를 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고, 정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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