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학부 / 20181186 / 조창현 / 새로운 경험과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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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20181186/국방기술학부
대학교에 와서 봉사를 하고 싶었지만 대학교에서 봉사는 봉사동아리에 가입해야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강목록에 '자원봉사론'이라는 강의명이 눈에 띄었고 저는 주저 없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봉사를 30시간 채워야한다는 걸 알고도 막상 강의를 신청했지만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봉사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알려주신 봉사활동사이트와 1365를 통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는 그냥 기관에 가서 봉사만 하고 시간만 채우면 되는 것 인줄 알았지만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이 있어 법을 지키며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기 전 자원봉사계획서에 서약서까지 쓰고 나니 자원봉사를 하는 데 있어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봉사가 끝이 났고. 중간고사 이후 첫 번째로 봉사를 시작한 곳은
광주에 생활하다 보면 한번쯤은 가보는 충장로에 위치한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였습니다.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하자 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로 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청소년이 문화작업과 노작활동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성장하면서 미래에 살아갈 힘을 키우는 곳입니다. 부모와 교사가 아닌 제3의 어른을 만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배움을 발견하고, 개인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 사이에서 청소년의 길 찾기를 돕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면서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충장로를 많이 가보면서 청소년 삶디자인센터라는 곳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지 못 했습니다. 그날 제가 청소년 삶디자인센터에서 한일은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뒤편에 위치한 작은 텃논 이였습니다. 처음에 1365에서 텃논 써레질 활동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했을 때 써레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고 모내기철에 시골에 내려가 농사를 돕는데 기계로 만하는 일인 반면에
사람이 하나하나 밟아가며 작은 논을 함께 논을 만들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시작한 봉사활동은 동물보호소였습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한번쯤 주인 없이 떠돌아다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들은 관리를 못 받았던 탓에 온몸이 더렵혀져 있고 몸이 상당히 말라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환경과 방치 때문에 병들어 있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동물들을 키워왔고 지금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해 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을하려 결심했고 광주광역시동물보호소에 일정을 잡아 봉사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과 거리가 멀어 오후부터 봉사를 시작했고 그렇게 동물보호소에 도작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보호소 안에는 수많은 유기묘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들은 병들고 버려져 동물보호소에 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곳에 가서 제가 한일은 고양이화장실청소, 사료주기, 바닥청소, 배변통 청소 등을 했습니다. 봉사를 하다가 고양이들이 다가와 만져 달라고 다가와 귀엽고 좋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병들고 질렸다는 이유만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 것이 너무 화가 나고 불쌍했습니다. 동물보호소에는 정말 많은 고양이가 있었는데 거의 절반의 고양이들이 병들고 다친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하나같이 귀여운 고양이들인데 이렇게 버려진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봉사를 하다보면 고양이를 입양하려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입양하시려는 분들이 고양이를 보고 결정하면 센터 직원 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오랫동안 입양자분과 이야기를 나눠 입양을 보내십니다. 입양자분의 주거지는 고양이를 키우기에 적합한지 일주일에 고양이와 얼마나 같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또 고양이를 두고 오래 외출한다면 대신 돌봐줄 사람은 있는지 고양이에 대한 용품이나 갑작스런 병원비에 대한 지출 또한 감당할 수 있는지. 이렇게 신중하고 또 많은 질문들을 통해 정말 신중히 신중을 더해 입양을 보내십니다. 일을 하다들은 이야기인데 버려져 동물보호소에 왔다가 입양을 가고 1년 후 다시 다른 주인에게 버려져 동물보호소에온 고양이도 있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 고양이나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봉사를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애완동물을 키울 때 얼마나 큰 책임과 돈이 필요한지 깨닫고 책임감을 가지고 애완동물 키우기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론 기말고사 소감문을 마칩니다.
대학교에 와서 봉사를 하고 싶었지만 대학교에서 봉사는 봉사동아리에 가입해야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강목록에 '자원봉사론'이라는 강의명이 눈에 띄었고 저는 주저 없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봉사를 30시간 채워야한다는 걸 알고도 막상 강의를 신청했지만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봉사를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알려주신 봉사활동사이트와 1365를 통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봉사는 그냥 기관에 가서 봉사만 하고 시간만 채우면 되는 것 인줄 알았지만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이 있어 법을 지키며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시작하기 전 자원봉사계획서에 서약서까지 쓰고 나니 자원봉사를 하는 데 있어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봉사가 끝이 났고. 중간고사 이후 첫 번째로 봉사를 시작한 곳은
광주에 생활하다 보면 한번쯤은 가보는 충장로에 위치한 청소년 삶 디자인센터였습니다.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하자 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 특화시설로 청소년삶디자인센터는 청소년이 문화작업과 노작활동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성장하면서 미래에 살아갈 힘을 키우는 곳입니다. 부모와 교사가 아닌 제3의 어른을 만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배움을 발견하고, 개인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 사이에서 청소년의 길 찾기를 돕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면서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충장로를 많이 가보면서 청소년 삶디자인센터라는 곳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지 못 했습니다. 그날 제가 청소년 삶디자인센터에서 한일은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뒤편에 위치한 작은 텃논 이였습니다. 처음에 1365에서 텃논 써레질 활동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했을 때 써레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고 모내기철에 시골에 내려가 농사를 돕는데 기계로 만하는 일인 반면에
사람이 하나하나 밟아가며 작은 논을 함께 논을 만들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시작한 봉사활동은 동물보호소였습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한번쯤 주인 없이 떠돌아다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동물들은 관리를 못 받았던 탓에 온몸이 더렵혀져 있고 몸이 상당히 말라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환경과 방치 때문에 병들어 있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동물들을 키워왔고 지금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해 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을하려 결심했고 광주광역시동물보호소에 일정을 잡아 봉사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과 거리가 멀어 오후부터 봉사를 시작했고 그렇게 동물보호소에 도작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보호소 안에는 수많은 유기묘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들은 병들고 버려져 동물보호소에 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곳에 가서 제가 한일은 고양이화장실청소, 사료주기, 바닥청소, 배변통 청소 등을 했습니다. 봉사를 하다가 고양이들이 다가와 만져 달라고 다가와 귀엽고 좋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병들고 질렸다는 이유만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 것이 너무 화가 나고 불쌍했습니다. 동물보호소에는 정말 많은 고양이가 있었는데 거의 절반의 고양이들이 병들고 다친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하나같이 귀여운 고양이들인데 이렇게 버려진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봉사를 하다보면 고양이를 입양하려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입양하시려는 분들이 고양이를 보고 결정하면 센터 직원 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오랫동안 입양자분과 이야기를 나눠 입양을 보내십니다. 입양자분의 주거지는 고양이를 키우기에 적합한지 일주일에 고양이와 얼마나 같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또 고양이를 두고 오래 외출한다면 대신 돌봐줄 사람은 있는지 고양이에 대한 용품이나 갑작스런 병원비에 대한 지출 또한 감당할 수 있는지. 이렇게 신중하고 또 많은 질문들을 통해 정말 신중히 신중을 더해 입양을 보내십니다. 일을 하다들은 이야기인데 버려져 동물보호소에 왔다가 입양을 가고 1년 후 다시 다른 주인에게 버려져 동물보호소에온 고양이도 있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 고양이나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봉사를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애완동물을 키울 때 얼마나 큰 책임과 돈이 필요한지 깨닫고 책임감을 가지고 애완동물 키우기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원봉사론 기말고사 소감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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