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경영학부/20181358/이미현/성공적이었던 나의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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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차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심했고 자원봉사론 교양과목을 수강신청하여 듣게 되었다. 교수님과 대면수업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해 자세히 배울 줄 알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점차 풀려 한번쯤은 대면강의를 할 줄 알았는데 코로나 19는 무섭게 번지며 잠잠해질때 쯤 또 일어나 결국 1학기 전체 비대면 강의가 되었습니다. 대면수업이었다면 봉사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을 텐데 비대면수업이 되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항상 봉사활동을 노인과 관련된 봉사활동만 하던 저로써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잃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원은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어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봉사활동 기관에 어려움을 겪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해 도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들이 중단되어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누구의 의도도 아닌데 이 현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도서관에서 제가 한 일은 청소와 도서정리였습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도서부를 꿈꿨을 것입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에 도서부를 하고 싶었었는데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도서관에서 도서부처럼 활동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그 기회가 생겼습니다. 도서관을 사용하지 쫌 돼서 책들이 제대로 꽂혀있지 않고 순서에도 안 맞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책들을 제자리에 꽂았습니다. 책정리는 순서와 체계가 있었습니다. 그냥 막 꽂는게 아니라 책 표지에는 숫자가 써져있습니다. 그 숫자를 보고 책장에 써져있는 숫자에 맞춰서 꽂아야 했습니다. 저는 그냥 제자리에만 꽂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숫자에 맞게 해야하고 그 숫자별로 정리해야 한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봉사했던 날에 새 책이 들어와서 그 책들도 정리 를 했습니다. 책들을 보니 옛 추억도 생각났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도서관에 가서 책 보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요새는 도서관도 잘 못해서 아쉬움도 남았고 옛 추억에 뭉클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학생들이 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서 학생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학생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학생들이 오면 쓰기 편하게 청소도하고 책 정리도 해서 학생들이 좋아할 생각에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매번 노인관련된 봉사를 하다가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첫 도전과 첫 기회를 그래도 잘 활용해서 봉사활동을 한 것 같아서 저의 첫 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성공적이었던 나의 첫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코로나19사태가 나아져 예전처럼 돌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도서관 봉사활동을 하러 가게된다면 그때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꼭 듣고 싶습니다.
봉사를 통해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반성하게도 되고 깨닫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봉사를 하게 된다면 그 봉사를 통해 많은 감정을 느끼고 배우며 봉사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항상 봉사활동을 노인과 관련된 봉사활동만 하던 저로써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잃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원은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어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봉사활동 기관에 어려움을 겪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해 도화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들이 중단되어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누구의 의도도 아닌데 이 현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도서관에서 제가 한 일은 청소와 도서정리였습니다.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도서부를 꿈꿨을 것입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에 도서부를 하고 싶었었는데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도서관에서 도서부처럼 활동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그 기회가 생겼습니다. 도서관을 사용하지 쫌 돼서 책들이 제대로 꽂혀있지 않고 순서에도 안 맞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책들을 제자리에 꽂았습니다. 책정리는 순서와 체계가 있었습니다. 그냥 막 꽂는게 아니라 책 표지에는 숫자가 써져있습니다. 그 숫자를 보고 책장에 써져있는 숫자에 맞춰서 꽂아야 했습니다. 저는 그냥 제자리에만 꽂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 숫자에 맞게 해야하고 그 숫자별로 정리해야 한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봉사했던 날에 새 책이 들어와서 그 책들도 정리 를 했습니다. 책들을 보니 옛 추억도 생각났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도서관에 가서 책 보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요새는 도서관도 잘 못해서 아쉬움도 남았고 옛 추억에 뭉클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학생들이 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서 학생들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학생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학생들이 오면 쓰기 편하게 청소도하고 책 정리도 해서 학생들이 좋아할 생각에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매번 노인관련된 봉사를 하다가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첫 도전과 첫 기회를 그래도 잘 활용해서 봉사활동을 한 것 같아서 저의 첫 도전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성공적이었던 나의 첫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코로나19사태가 나아져 예전처럼 돌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도서관 봉사활동을 하러 가게된다면 그때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꼭 듣고 싶습니다.
봉사를 통해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반성하게도 되고 깨닫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봉사를 하게 된다면 그 봉사를 통해 많은 감정을 느끼고 배우며 봉사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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