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공학부/20201310/김병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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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인보호 전문기관에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런 저는 많은 것들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다른 시간대의 자원봉사자들과 시간을 맞추어서 점심시간 대에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제공해주신 도시락을 먹고 간단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서로의 조가 만든 ppt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ppt에서 맡게 된 부분은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소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서술하게 되었습니다. 발표하기 이전에 저는 상당한 이해도가 있다고 생각했고 발표는 결국 마음에 들지 않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발표 당시에 아쉬웠던 점은 제가 말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부족해서 그로인해 자신감이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해져서 말하는 도중 과도하게 긴장을 하게 되어 발표를 마치게 되었을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많은 부분을 서술하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다시 이것과 비슷한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이와 같이 발표를 하게 되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불시에 발표를 하더라도 심도 있는 이해력을 쌓아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업무보조였습니다. 사건 파일에 있는 종이를 분리하고 찢고 파일도 분리해서 쓰레기 봉지에 넣어두는 업무였습니다.
그전의 일은 사건 파일을 년도 별로 분류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도 너무 힘들기는 했지만 정신이 힘들기는 했지만 그다지 안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A4용지 상자에 들어있는 것들 중에 상태가 나쁜 종이들이 있었습니다. 사건 파일에 있는 종이들은 약간의 곰팡이가 펴있거나 찢을 당시에 틀어진 에어컨 때문에 정말 약간의 습기를 먹은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A4용지 상자에 들어있는 종이들은 격자체가 달랐습니다. 지하에 보관되어있었는지 습기는 기본적으로 먹었고 아래로 내려갈 수 록 하얗던 종이들의 색은 곰팡이로 검게 물들어 있거나 누렇게 변질되어 있어 만질 때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물론 깨끗이 잘 찢어 버렸습니다.
어쨌든 사건파일에 대해 정리하던 도중에 저는 기분이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해야할지 고민되었습니다. 사건 파일에 적힌 년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많아지게 되었고 처음 년도부터 +2~3년대의 파일들을 합쳐도 마지막 연도 것에는 비비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기분이 좋아야 될지 말아야 될지” 라고 한 이유는 제가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이 좋아서가 아닌 원래부터 노인학대 사례들은 많았지만 주변이나 노인분이 신고를 하지 않아서 년도가 과거로 갈수록 신고하는 사례가 적다고 합니다. 그러니 양이 많아질수록 노인들이 자신의 인권을 챙기고 있다는 사실에는 기뻐해야했지만 사건의 양이 대형 캐비닛을 가득 채우고도 많이 남는다는 사실에 기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무척 많아서 2일간 3시간씩 계속해서 찢었습니다.
자원봉사 날이 전부 끝이 났을 때는 후련한 느낌도 있기는 했지만 아쉬운 감정도 있었고 타지로 하는 자원봉사는 저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오후에 자원봉사가 있었지만 타 지역이라서 그런지 오전에 미리 일어나서 갈 준비를 마쳐야 했고 제가 도착하는 시간에 광주로 가는 버스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했고 버스를 타고 가더라도 광주 유 스퀘어에서 노인보호 전문기관까지 갈 버스 노선을 알아 보아야했고 그 다음에는 10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이일이 반복되니 자원봉사가 없는 날 저는 약간 늦게 일어났지만 자원봉사가 있는 날처럼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버스 노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느라 꼼꼼히 살피는 좋은 습관도 굳어지게 되었고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왔을 당시에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버스와 걸어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20분 정도 가량이 남게 됩니다. 일찍 도착해도 직원 분들이 4명이 다 도착해야지만 자원봉사를 시작해주시기 때문에 일찍 도착해버려도 일거리를 주시지 않아서 저는 가만히 기다려야 되어서 솔직히 그 때마다 도착하는 시간이 봉사시작 시간보다 5분 일찍 도착하는 것을 바라지만 저는 늘 일찍 도착해버렸습니다. 물론 제가 늦게 가서 일을 덜 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일찍 가면 일찍 갈수록 직원 분들이 저희들을 너무 챙겨주셔서 감사하지만 부담스러운 마음에 5분 일찍 도착해서 그런 소리를 적게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장 정점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자장면을 사주신 일이었습니다. 점심을 안 먹고 왔다고 했는데 너무 중대한 일처럼 받아들이셔서 자장면을 저희 자원봉사자 전부에게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원봉사자들은 밥 먹고 왔냐는 질문에 조건 반사적으로 먹고 왔다고 했습니다.
노인보호 전문기관의 직원 분들이 저희를 이렇게 챙겨주셔서 아마 타 지역이라서 힘들기는 했지만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는 이유였습니다.
발표 당시에 아쉬웠던 점은 제가 말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부족해서 그로인해 자신감이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해져서 말하는 도중 과도하게 긴장을 하게 되어 발표를 마치게 되었을 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많은 부분을 서술하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다시 이것과 비슷한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 이와 같이 발표를 하게 되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불시에 발표를 하더라도 심도 있는 이해력을 쌓아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업무보조였습니다. 사건 파일에 있는 종이를 분리하고 찢고 파일도 분리해서 쓰레기 봉지에 넣어두는 업무였습니다.
그전의 일은 사건 파일을 년도 별로 분류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일도 너무 힘들기는 했지만 정신이 힘들기는 했지만 그다지 안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A4용지 상자에 들어있는 것들 중에 상태가 나쁜 종이들이 있었습니다. 사건 파일에 있는 종이들은 약간의 곰팡이가 펴있거나 찢을 당시에 틀어진 에어컨 때문에 정말 약간의 습기를 먹은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A4용지 상자에 들어있는 종이들은 격자체가 달랐습니다. 지하에 보관되어있었는지 습기는 기본적으로 먹었고 아래로 내려갈 수 록 하얗던 종이들의 색은 곰팡이로 검게 물들어 있거나 누렇게 변질되어 있어 만질 때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물론 깨끗이 잘 찢어 버렸습니다.
어쨌든 사건파일에 대해 정리하던 도중에 저는 기분이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해야할지 고민되었습니다. 사건 파일에 적힌 년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많아지게 되었고 처음 년도부터 +2~3년대의 파일들을 합쳐도 마지막 연도 것에는 비비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기분이 좋아야 될지 말아야 될지” 라고 한 이유는 제가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이 좋아서가 아닌 원래부터 노인학대 사례들은 많았지만 주변이나 노인분이 신고를 하지 않아서 년도가 과거로 갈수록 신고하는 사례가 적다고 합니다. 그러니 양이 많아질수록 노인들이 자신의 인권을 챙기고 있다는 사실에는 기뻐해야했지만 사건의 양이 대형 캐비닛을 가득 채우고도 많이 남는다는 사실에 기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무척 많아서 2일간 3시간씩 계속해서 찢었습니다.
자원봉사 날이 전부 끝이 났을 때는 후련한 느낌도 있기는 했지만 아쉬운 감정도 있었고 타지로 하는 자원봉사는 저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오후에 자원봉사가 있었지만 타 지역이라서 그런지 오전에 미리 일어나서 갈 준비를 마쳐야 했고 제가 도착하는 시간에 광주로 가는 버스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했고 버스를 타고 가더라도 광주 유 스퀘어에서 노인보호 전문기관까지 갈 버스 노선을 알아 보아야했고 그 다음에는 10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이일이 반복되니 자원봉사가 없는 날 저는 약간 늦게 일어났지만 자원봉사가 있는 날처럼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버스 노선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느라 꼼꼼히 살피는 좋은 습관도 굳어지게 되었고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왔을 당시에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버스와 걸어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20분 정도 가량이 남게 됩니다. 일찍 도착해도 직원 분들이 4명이 다 도착해야지만 자원봉사를 시작해주시기 때문에 일찍 도착해버려도 일거리를 주시지 않아서 저는 가만히 기다려야 되어서 솔직히 그 때마다 도착하는 시간이 봉사시작 시간보다 5분 일찍 도착하는 것을 바라지만 저는 늘 일찍 도착해버렸습니다. 물론 제가 늦게 가서 일을 덜 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일찍 가면 일찍 갈수록 직원 분들이 저희들을 너무 챙겨주셔서 감사하지만 부담스러운 마음에 5분 일찍 도착해서 그런 소리를 적게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가장 정점이라고 생각했을 때가 자장면을 사주신 일이었습니다. 점심을 안 먹고 왔다고 했는데 너무 중대한 일처럼 받아들이셔서 자장면을 저희 자원봉사자 전부에게 사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원봉사자들은 밥 먹고 왔냐는 질문에 조건 반사적으로 먹고 왔다고 했습니다.
노인보호 전문기관의 직원 분들이 저희를 이렇게 챙겨주셔서 아마 타 지역이라서 힘들기는 했지만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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