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20202213/이수빈/새로운 경험을 통해 얻은 소소하지만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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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원봉사론'이라는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내가 30시간을 꾸준히 채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히 저의 진로와도 관련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처음 경험해 보는지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봉사활동을 하고 저의 걱정은 쓸모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처음 봉사활동을 간 날 많은 아이들이 저를 어려워하고 다가오기 힘들어하는 것 같았는데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담당 선생님께서 저를 봉사활동 온 언니, 누나라고 소개를 해준 후 아이들은 저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줘서 저는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학습을 하는데 어려운 문제를 도와주고 채점을 해주는 활동이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상태로 학습을 하다 보니 많이 어려워했지만 잘 따라와 줘서 칭찬을 해주었더니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 시간 동안의 공부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기 전 아이들이 손을 씻을 동안 선생님들을 도와 급식을 배분하고 아이들이 줄을 서서 다 받아 간 후 저도 선생님분들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선생님들 께서도 저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먹은 후 6학년 영어 단어 시험을 봐주고 채점을 해준 후 첫 번째 봉사활동이 끝이 났는데 첫 봉사활동을 하고 느낀 점은 한 번에 많은 시간을 봉사하는 것보다 조금씩 오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시간을 줄이고 봉사를 가는 횟수를 늘렸습니다.
두 번째 봉사활동을 간 날부터는 제가 지역아동센터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인사를 해주며 반겨주어서 저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첫날보다 많이 가까워 졌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선생님분들과 많이 가까워지고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동센터에서의 분위기 또한 가족같이 서로 챙겨주어서 부담감 없이 봉사활동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기됐던 개학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고 아이들이 개학을 하게 된 후 봉사활동 시간을 오후로 변경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한 후 저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데리고 가서 아이들을 놀아주었는데 많은 아이들을 혼자 케어하는 것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따로따로 놀지 않고 다 같이 모여서 놀고 규칙도 잘 지켜서 노는 것을 보고 안심을 했습니다. 1시간 동안 놀고 아이들을 아동센터로 데려다주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 해서 데리고 가는데 조금 힘이 들었지만 아이들에게 내일 또 놀 수 있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놀자고 잘 타이른 후 아이들을 데리고 아동센터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무사히 데라다 준 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지역아동센터에서 20시간의 봉사활동을 채우면서 처음이라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먼저 손 내밀어 주어서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봉사활동을 하고 원장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봉사활동 선생님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손 흔들어 달라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저를 향해 손 흔들어 주고 인사해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 또한 저한테 아쉬워하시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다음에 꼭 다시 봉사활동을 하러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봉사활동을 간 날 많은 아이들이 저를 어려워하고 다가오기 힘들어하는 것 같았는데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담당 선생님께서 저를 봉사활동 온 언니, 누나라고 소개를 해준 후 아이들은 저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줘서 저는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학습을 하는데 어려운 문제를 도와주고 채점을 해주는 활동이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상태로 학습을 하다 보니 많이 어려워했지만 잘 따라와 줘서 칭찬을 해주었더니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 시간 동안의 공부시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기 전 아이들이 손을 씻을 동안 선생님들을 도와 급식을 배분하고 아이들이 줄을 서서 다 받아 간 후 저도 선생님분들과 같이 밥을 먹었는데 선생님들 께서도 저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먹은 후 6학년 영어 단어 시험을 봐주고 채점을 해준 후 첫 번째 봉사활동이 끝이 났는데 첫 봉사활동을 하고 느낀 점은 한 번에 많은 시간을 봉사하는 것보다 조금씩 오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4시간에서 2시간으로 시간을 줄이고 봉사를 가는 횟수를 늘렸습니다.
두 번째 봉사활동을 간 날부터는 제가 지역아동센터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인사를 해주며 반겨주어서 저도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첫날보다 많이 가까워 졌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선생님분들과 많이 가까워지고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동센터에서의 분위기 또한 가족같이 서로 챙겨주어서 부담감 없이 봉사활동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기됐던 개학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고 아이들이 개학을 하게 된 후 봉사활동 시간을 오후로 변경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한 후 저학년 아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 데리고 가서 아이들을 놀아주었는데 많은 아이들을 혼자 케어하는 것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따로따로 놀지 않고 다 같이 모여서 놀고 규칙도 잘 지켜서 노는 것을 보고 안심을 했습니다. 1시간 동안 놀고 아이들을 아동센터로 데려다주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 해서 데리고 가는데 조금 힘이 들었지만 아이들에게 내일 또 놀 수 있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놀자고 잘 타이른 후 아이들을 데리고 아동센터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무사히 데라다 준 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지역아동센터에서 20시간의 봉사활동을 채우면서 처음이라는 부담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먼저 손 내밀어 주어서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봉사활동을 하고 원장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봉사활동 선생님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손 흔들어 달라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저를 향해 손 흔들어 주고 인사해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고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 또한 저한테 아쉬워하시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다음에 꼭 다시 봉사활동을 하러 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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