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전체 사이트맵

자료실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모두가 꿈꾸는 세상

사회복지학부

자원봉사론 후기

식품생명공학과/20192234곽웅진 새로운체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곽웅진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0-06-22 00:35

본문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기관이 다 문을 닫아서 결국 봉사활동을 하지못해 중간고사 대체할 수 있는 봉사활동소감문을 쓰지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6월달에 조금 늦게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봉사활동을 하러 고양이복지센터를 갔을때에는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잘할 수 있게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다 하지만 생각한 거와 다르게 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복잡하고 컨트롤이 잘 안되서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솔직히 고양이는 깔끔한 동물이라서 냄새가 잘 안날줄 알았는데 강아지들보다 더 심했다.. 하지만 나는 마스크를 쓰고 고양이가 배변활동을 한 곳을 봉지를 들고 치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봉지에 담고나서 세균을 없애려고 배변케이스에 소독제를 뿌리고 그 공간의 바닥을 쓸고 닦고 고양이들 밥과 물을 다 갈아주고나서 고양이들이 먹었던 그릇들을 모두 씻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처음이라서 뿌듯하고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돕는다는 생각을 하니 좋았다. 하지만 그 후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는데 거기는 새끼고양이들만 있는 공간이였다.. 거기서 새끼고양이들이 설사한거 그 외에 토한것들을 손으로 다 닦고 치우는데 이건 진짜 고양이 배변치우는것보다 냄새가 심했고 그 장소에 에어컨도 없어서 진짜 그야말로 찜통에서 노동을 하는 기분이였다 이때부터 몸과 마음이 고생을 하니까 하지말까라는 생각과 정말 힘들어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다 끝내고 나서 에어컨을 쌧을때 천국을 맛보게되었고 정말 행복하면서도 아까했던 활동들을 생각해보니 힘들지만 뜻깊고 뿌듯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서 고양이들이 먹어야 할 약 가루들을 알약에 넣어서 직접 알약을 만들고 끝이 났다. 처음 봉사활동을 하는데 남들과 다르게 새로운 봉사활동을 찾게되어서 뭔가 새로웠고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들을 돌보면서 봉사활동을 직업으로하는 분들을 정말 respect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제발 키우던 애완동물좀 끝까지 책임감있게 키웠으면 좋겠다 책임감없이 버리고 이러한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동물을 보호하는 센터 사람들은 더 힘도들고 스트레스도 받기 때문이다 제발 책임감있이 살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 봉사활동하면서 고양이 입에 약을 먹이시는 센터 직원분 손이 고양이가 물어서 뜯기고 피나고 날리도 아닌걸 30시간을 하면서 봐왔기때문에 말할수있다. 이로인해 봉사활동을 소감문을 마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