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854/사회복지학부 방지혁/나에게 너무나도 거름같았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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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한 학기의 봉사활동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총 32시간의 봉사활동을 이번 학기에 했는데 저에게는 꿈만 같았던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자원봉사론을 수강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자원봉사를 할 복지관도 찾기 힘들었고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복지관으로 자원봉사를 하기로 한 복지기관이 멀어서 이동하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제가 평소에 관심 있었던 노인복지와도 관련되어 있었고 특히 제가 잘 알 지 못했던 노인학대에 관련된 전문기관이었기 때문에 설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봉사한 기관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노인보호전문기관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노인학대예방자료를 만들고 복지사분의 업무를 보조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하게된 봉사활동은 네명이서 하였는데 크게 두가지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한 활동은 노인학대 예방자료를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노인 학대자료를 만들 때 우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하시는 상담원분들이 만드신 예방자료를 먼저 본 뒤에 일정한 양식을 통해서 예방자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노인학대란 과연 무엇인지, 노인학대는 언떤 종류가 있는지, 노인보호기관은 과연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등등에 관해서 검색해보고 관련 자료들을 인용하여 제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 노인학대예방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자료를 검색하고 직접 만들면서 느낀 점은 지금 세대들이 노인학대라는 주제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지 않은가 생각해 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제 또래들에게 노인학대란 무엇이고 노인학대의 현장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하고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한 활동은 담당자 분들이 작성해 놓으신 상담일지들을 정리하고 파쇄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이 생각보다 정리해야 할 양도 많고 파쇄해야 할 양들도 많아서 힘들었던게 기억 납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2010년도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상담일지들을 대충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노인학대를 받으신 분들도 많았고 양식을 보았을 때 상담했을 때의 사건이 응급한 사건인지 아닌 사건인지를 서로 판단하고 조치를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 적혀있어서 굉장히 체계적이게 노인학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구나를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자원봉사였지만 저에게는 강렬하게 추억이 남은 자원봉사였습니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다고 항상 말해왔던 저였지만 정작 노인학대라는 정말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배울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제가 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서 노인복지가 과연 무엇인지 노인학대의 유형은 무엇인지 노인학대는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찾아보고 배울 수 있었고 노인학대가 일어났을 때 이 노인학대가 응급사건인지 비응급 사건인지 아니면 관련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런 일들을 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어디어디있는지 이 곳에서 근무하는 복지사 분들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잘 보고 느낄 수 있었고 노인복지 관련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특수한 직장에서도 관련되서 근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학기에도 자원봉사론을 수강 할 수 있다면 1학기에 자원봉사를 했던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더욱더 심화적인 과정으로 노인학대에 대해서 배우고 기회가 된다면 노인학대예방자료를 통해서 우리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하게된 봉사활동은 네명이서 하였는데 크게 두가지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한 활동은 노인학대 예방자료를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노인 학대자료를 만들 때 우선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근무하시는 상담원분들이 만드신 예방자료를 먼저 본 뒤에 일정한 양식을 통해서 예방자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노인학대란 과연 무엇인지, 노인학대는 언떤 종류가 있는지, 노인보호기관은 과연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등등에 관해서 검색해보고 관련 자료들을 인용하여 제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 노인학대예방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노인학대 예방자료를 검색하고 직접 만들면서 느낀 점은 지금 세대들이 노인학대라는 주제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지 않은가 생각해 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제 또래들에게 노인학대란 무엇이고 노인학대의 현장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하고 어디에 신고해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한 활동은 담당자 분들이 작성해 놓으신 상담일지들을 정리하고 파쇄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이 생각보다 정리해야 할 양도 많고 파쇄해야 할 양들도 많아서 힘들었던게 기억 납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2010년도 초반부터 지금까지의 상담일지들을 대충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노인학대를 받으신 분들도 많았고 양식을 보았을 때 상담했을 때의 사건이 응급한 사건인지 아닌 사건인지를 서로 판단하고 조치를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 적혀있어서 굉장히 체계적이게 노인학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구나를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자원봉사였지만 저에게는 강렬하게 추억이 남은 자원봉사였습니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다고 항상 말해왔던 저였지만 정작 노인학대라는 정말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배울 생각을 하지 않았던 제가 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서 노인복지가 과연 무엇인지 노인학대의 유형은 무엇인지 노인학대는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찾아보고 배울 수 있었고 노인학대가 일어났을 때 이 노인학대가 응급사건인지 비응급 사건인지 아니면 관련기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이런 일들을 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어디어디있는지 이 곳에서 근무하는 복지사 분들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잘 보고 느낄 수 있었고 노인복지 관련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특수한 직장에서도 관련되서 근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학기에도 자원봉사론을 수강 할 수 있다면 1학기에 자원봉사를 했던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더욱더 심화적인 과정으로 노인학대에 대해서 배우고 기회가 된다면 노인학대예방자료를 통해서 우리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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