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학과/20191566/고운/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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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학과/20191566/고운/진정한 행복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더욱이 이번의 경우엔 봉사활동의 시작이 과제에 대한 부담감을 앉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어떤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할까? 무엇보다 내 존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봉사활동기관으로 정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하나만큼은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노인요양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엔 노인들을 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 두려움감도 느꼈다. 하지만 막상 요양원에서 노인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전혀 그런 생각들이 다 사라졌다. 이번 요양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 요양원에 있던 노인분들 한 분, 한 분은 다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계셨다.
내가 평소 덜렁거리고 차분하지 못한 성격에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서 부족한 것이 너무도 많았다. 그렇지만 내가 이 봉사를 택함으로써 이곳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요양원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요양원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일이었다. 청소는 잘 되어있는 상태여서 건물 위주의 청소보다는 요양원 주위 곳곳에 청소를 해나갔다. 요양원 청소가 끝나고 그 다음으로 한 일은 할머니들을 목욕시켜 주는 일이었다. 처음이라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내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내가 이 봉사에 지원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정성껏 씻겨드렸다. 씻는 중간, 중간마다 할머니의 모습이 짱했다. 할머니가 몸이 좀 불편하신 것 같아서 얼른 나아지기를 기도했다. 처음으로 씻겨드리는 것이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계속 찾아와서 이분들이 기쁠 수 있게 미소를 선사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 들었다. 할머니를 씻겨드리는 것이 끝나고 할머니들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개그, 댄스, 노래로 구성된... 정말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양원에 계신 노인분들은 정말 기쁘게 웃어주셔서 정말 좋았다. 아침부터 시작했던 사회봉사활동의 마무리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목욕을 시켜드렸던 할머니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정말 친손녀와 친할머니가 된 것 같이 정말 돈독한 사이가 된 것 같았다. 할머니는 손을 꼭 잡으시며 고맙다는 말을 하셔서 눈물이 날 뻔했다. 정말 이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요양원에 봉사 온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졸업을 할 때까지 찾아와서 정말 진심껏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봉사라는 것인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았고 봉사를 통해서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더욱이 이번의 경우엔 봉사활동의 시작이 과제에 대한 부담감을 앉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어떤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할까? 무엇보다 내 존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을 봉사활동기관으로 정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하나만큼은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노인요양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엔 노인들을 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 두려움감도 느꼈다. 하지만 막상 요양원에서 노인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전혀 그런 생각들이 다 사라졌다. 이번 요양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 요양원에 있던 노인분들 한 분, 한 분은 다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계셨다.
내가 평소 덜렁거리고 차분하지 못한 성격에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서 부족한 것이 너무도 많았다. 그렇지만 내가 이 봉사를 택함으로써 이곳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요양원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요양원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일이었다. 청소는 잘 되어있는 상태여서 건물 위주의 청소보다는 요양원 주위 곳곳에 청소를 해나갔다. 요양원 청소가 끝나고 그 다음으로 한 일은 할머니들을 목욕시켜 주는 일이었다. 처음이라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내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내가 이 봉사에 지원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정성껏 씻겨드렸다. 씻는 중간, 중간마다 할머니의 모습이 짱했다. 할머니가 몸이 좀 불편하신 것 같아서 얼른 나아지기를 기도했다. 처음으로 씻겨드리는 것이라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계속 찾아와서 이분들이 기쁠 수 있게 미소를 선사해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 들었다. 할머니를 씻겨드리는 것이 끝나고 할머니들을 위해서 우리가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개그, 댄스, 노래로 구성된... 정말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양원에 계신 노인분들은 정말 기쁘게 웃어주셔서 정말 좋았다. 아침부터 시작했던 사회봉사활동의 마무리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목욕을 시켜드렸던 할머니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정말 친손녀와 친할머니가 된 것 같이 정말 돈독한 사이가 된 것 같았다. 할머니는 손을 꼭 잡으시며 고맙다는 말을 하셔서 눈물이 날 뻔했다. 정말 이전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요양원에 봉사 온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가 아프지 않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졸업을 할 때까지 찾아와서 정말 진심껏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봉사라는 것인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았고 봉사를 통해서 진정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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