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학과/20202752/한다경/나의 미래를 위한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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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론’이라는 수업을 한번쯤 들어보고싶어서 수강신청을 했고 다행히 성공하면서 봉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봉사를 해야하지라는 생각으로 막막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공지사항에 올려주신 글을 보고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무작정 찾아가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직접 친구와 황당하지만 전화 없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곳이 정말 말 그대로 씨가 말랐었지만 다행히도 저와 친구는 마침 하나 남은 봉사를 구할 수 있었고 그렇게 저는 친구와 ‘십시일반 봉다리 사랑방’에서 봉사를 무사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봉사에 대해 들었을 때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딱 하나 남아있던게 마침 저희 전공과도 관련있는 봉사활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십시일반 봉다리 사랑방’에서 ‘청년돌봄지원단’이라는 활동을 했습니다. ‘십시일반 봉다리 사랑방’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를 퇴근까지 돌봐주는 일을 합니다. 저는 그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날 오후4시부터 8시까지 아이들과 놀아주고 돌봐주는 역할이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유아교육학과에 들어온 저에게는 잘 맞는 봉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돌봐주고 놀이활동을 한다면 나중에 실습이나 취업을 했을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봉사를 시작한 첫날,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놀이터에 가서 놀아주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가벼운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봉사활동 때는 첫날 안왔던 아이들을 위해 블루마블등의 게임활동과 코로나19를 위해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했으며 아이들의 식사지도를 했습니다.
세번째 날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면서도 재밌게 수업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몸으로 말해요를 이용해 직접 동작하고 생각하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했습니다.
네번째 날은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를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접어보게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다섯번째 날은 아이들과 찰흙을 가지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게 한 후 모두가 그것을 맞추어 보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아이들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싹 사라졌습니다.
매번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수업을 위해 무엇을 할 지 계획을 세워가는 것도 어렵지만 아이들의 나이대가 다양해 어린 아이들의 고집으로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너무 양보를 해주는 등의 훨씬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저는 저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제가 설명하는 대로 따라해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봉사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굳이 너무 크게 봉사를 하지 않고도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것도 봉사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봉사를 꾸준히 할 것같습니다.
처음 이 봉사에 대해 들었을 때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딱 하나 남아있던게 마침 저희 전공과도 관련있는 봉사활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십시일반 봉다리 사랑방’에서 ‘청년돌봄지원단’이라는 활동을 했습니다. ‘십시일반 봉다리 사랑방’은 맞벌이 가정의 아이를 퇴근까지 돌봐주는 일을 합니다. 저는 그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날 오후4시부터 8시까지 아이들과 놀아주고 돌봐주는 역할이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유아교육학과에 들어온 저에게는 잘 맞는 봉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돌봐주고 놀이활동을 한다면 나중에 실습이나 취업을 했을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봉사를 시작한 첫날,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놀이터에 가서 놀아주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가벼운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봉사활동 때는 첫날 안왔던 아이들을 위해 블루마블등의 게임활동과 코로나19를 위해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했으며 아이들의 식사지도를 했습니다.
세번째 날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면서도 재밌게 수업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몸으로 말해요를 이용해 직접 동작하고 생각하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했습니다.
네번째 날은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를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접어보게 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다섯번째 날은 아이들과 찰흙을 가지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게 한 후 모두가 그것을 맞추어 보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아이들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싹 사라졌습니다.
매번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수업을 위해 무엇을 할 지 계획을 세워가는 것도 어렵지만 아이들의 나이대가 다양해 어린 아이들의 고집으로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너무 양보를 해주는 등의 훨씬 생각지도 못했던 어려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저는 저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제가 설명하는 대로 따라해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봉사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굳이 너무 크게 봉사를 하지 않고도 누군가를 즐겁게 하는 것도 봉사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봉사를 꾸준히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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