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20161642/최한빛/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과 꿈을 향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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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수강하고 난 후 처음으로 가졌던 마음은 봉사시간 30시간만 채우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나의 전공과 연계성을 갖춘 봉사활동을 해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봉사활동을 요양병원으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다닐 때 가졌던 포부나 열정은 봉사를 할수록 시들어 갔던 것 같았다. 학교 끝나고 봉사를 가거나 학교를 가기 전 봉사를 하러 가야한다는 것이 힘들었고 나중에는 봉사 시간만 채우려고 가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루하루 봉사를 하다가 나의 생각이나 마인드가 바뀌는 상황이 생겼다.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프로그램이 끝나고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이러한 프로그램도 해주고 너무 고맙다’라는 말씀을 듣고 시간만 채우려고 한 나 자신에게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들이 생기면서 이 요양병원 봉사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던 것 같다.
또한 거기 계셨던 사회복지사, 간호사 선생님들이 작업치료학과를 전공하는 친구들인 것을 아시고 직접 프로그램 진행을 한번 더 해주시라는 말씀을 듣고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더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 ‘어떠한 것을 해야 할머니 할아버지가 즐거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봉사를 하면서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바깥 활동을 잘 하지 못하다 보니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적은 것 같았으며, 흥미를 느끼는 활동이 뭐가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트로트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였다. 직접 준비한 노래와 율동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준비를 하게 되었다.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알려드리고 노래를 아시는 분들은 노래도 함께 불러보라고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오늘 하루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더 열심히 했던 것도 있었다. 프로그램 진행이 끝나고 너무 쑥스럽고 긴장한 탓에 실수를 한 부분도 있었지만 귀여워 해주시고 너무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듣고 준비를 할 때 힘들었던 생각이 뿌듯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봉사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나의 전공과 관련된 봉사를 해서 요양병원에 대한 분위기, 어떠한 활동이 필요한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각들을 들어보는 시간과 활동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보람찼다. 그리고 예전 학창 시절에는 봉사 시간만 채우려고만 해서 청소를 위주로 했었던 나를 한번 더 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자원봉사론 교양이 끝나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여러 분야 병원, 센터 등의 봉사를 다녀야겠다고 다짐을 할 정도로 이번 봉사가 뭔가 나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하지만 처음 다닐 때 가졌던 포부나 열정은 봉사를 할수록 시들어 갔던 것 같았다. 학교 끝나고 봉사를 가거나 학교를 가기 전 봉사를 하러 가야한다는 것이 힘들었고 나중에는 봉사 시간만 채우려고 가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 하루하루 봉사를 하다가 나의 생각이나 마인드가 바뀌는 상황이 생겼다.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프로그램이 끝나고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이러한 프로그램도 해주고 너무 고맙다’라는 말씀을 듣고 시간만 채우려고 한 나 자신에게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들이 생기면서 이 요양병원 봉사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던 것 같다.
또한 거기 계셨던 사회복지사, 간호사 선생님들이 작업치료학과를 전공하는 친구들인 것을 아시고 직접 프로그램 진행을 한번 더 해주시라는 말씀을 듣고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더 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 ‘어떠한 것을 해야 할머니 할아버지가 즐거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봉사를 하면서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바깥 활동을 잘 하지 못하다 보니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적은 것 같았으며, 흥미를 느끼는 활동이 뭐가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트로트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였다. 직접 준비한 노래와 율동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준비를 하게 되었다.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알려드리고 노래를 아시는 분들은 노래도 함께 불러보라고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오늘 하루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더 열심히 했던 것도 있었다. 프로그램 진행이 끝나고 너무 쑥스럽고 긴장한 탓에 실수를 한 부분도 있었지만 귀여워 해주시고 너무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듣고 준비를 할 때 힘들었던 생각이 뿌듯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봉사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나의 전공과 관련된 봉사를 해서 요양병원에 대한 분위기, 어떠한 활동이 필요한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각들을 들어보는 시간과 활동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보람찼다. 그리고 예전 학창 시절에는 봉사 시간만 채우려고만 해서 청소를 위주로 했었던 나를 한번 더 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자원봉사론 교양이 끝나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여러 분야 병원, 센터 등의 봉사를 다녀야겠다고 다짐을 할 정도로 이번 봉사가 뭔가 나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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