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20182499/김하빈/안녕,그리고 또 안녕
페이지 정보

본문
첫 봉사 후에 저는 많은것을 느꼈고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보낼지 기대됐습니다. 아름드리를 가는길에 전에 들었던 라디오속 한 사연이 생각났습니다. 어떤 한 봉사자 분이 어느날 갑자기 다리를 못 쓰게되셨는데 그 분은 신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제발 다시 걷게 해주신다면 주님의 건실한 종이 되어 봉사를 하겠노라고 그 후 그 봉사자분은 기적처럼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셨고 그 분은 신께 맹세하셨던 것처럼 헌신적인 봉사자가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현재도 장애인 센터를 운영하신다는 것을 듣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 분처럼 조금이나마 헌신적인 봉사자가 되는 길에 한발짝 다가간 기분이였습니다.
아름드리에 도착하자마자 대청소를 했습니다. 복지사선생님께서 잠깐 어디를 가셨는지 안 보였지만 자발적으로 시키지않고 청소를 했습니다. 쓸고 닦는데 아이들이 나름 정리한다고 한 흔적을 보였지만 아이들의 투박한 청소는 어른의 청소에비해 덜 깨끗했습니다. 책상아래 깊숙히 있는 블럭 장남감들, 정리 되지않은 크레파스와 색연필들. 모두 아이들의 손 때가 탄 것들 하나둘 씩 청소하면서 아이들이 이것들을 가지고 놀았을 상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복지사 선생님을 말씀을 따라 열심히 정리 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기특하고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그 후 저는 아름드리가 이층에 있어 아이들이 계단을 오갈 때 넘어지지않게 계단 끝에 붙이는 넘어짐방지 논슬립스티커를 다시 붙였습니다. 그 것을하면서 쌀쌀한 가을 바람에 손과 몸이 덜덜 떨었지만 아이들이 만에 하나 낙후된 논슬립스티커때문에 잘못해 계단에 미끌어진다 생각하면 별 것아니였습니다. 추위보단 아이들의 걱정이 더 컷습니다. 사포 때문에 손이 부르텄지만 내색하지않고 작업을 했습니다. 길고 긴 작업 끝에 새 것의 논슬립들을 보자 많이 뿌듯했습니다. 무언갈 하나 성공했고 이 것으로 나중에 아이들이 넘어지는것을 방지할 거라는 생각에 뭉클해졌습니다. 고된 노동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팠지만 선생님께서 수고하셧다며 음료수 한잔 마셨을 때 힘든 것이 사라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조금 쉬면서 아이들이 노느 방을 구경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지와 동화책, 컬러링북..무엇 하나 아이들의 손에 타지않는것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께 쓴 편지도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조금 노닥거리다가 혼자 일하시는 선생님을 위해 같이 서류 정리를 도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선 산더미같은 서류들을 처리하시는데 도돠드릴려고 아이들과 어디를 놀러 가셨던곳에서 썼던 영수증과 센터 운영비를 서류에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복잡할줄 몰랐습니다. 센터 운영비용으로 수도세,전기세,도시까스,정수기등등 렌탈비.. 이렇게 많은것을 혼자 처리 하고 계셨던게 정말 대단해보였습니다. 그것을 처리하시면서 아이들 교육과 복지 공부까지 하시는게 존경스러웠습니다. 사실 제 오랜 꿈이 나중에 작은 아동 센터나 보육원을 운영하는 것이 꿈입니다. 돈이 넉넉한 중년 때 조금 웃기게 들겠지만 아이들에게 헌신하며 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대단하고 힘든일이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멋있어보였고 저도 사회에나가고 어느정도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꼭 이루고싶습니다. 아이들과 처음만났을 땐 조금 떨렸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걱정했던거완 다르게 아이들은 센터에서 교육을 잘 받았는지 버릇없이 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잠간 잠깐 아이들의 공부를 봐주고 아이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습니다. 낯을 가리던아이들도 막 상 게임이 시작하니 발랄하게 웃고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을하다가 제가 범인으로 몰렸을 때 아이들은 장난꾸러기같이 저를 살려줄까 말까 고민하며 저를 놀렸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자꾸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재밌게 놀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틱톡 앱으로 아이들의 영상을 찍어주고 저도 같이 찍엇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가려는 참에 한 아이가 귓속말로 저를 불었습니다. 그 아이는 저를 데리고 구석지곳에 가서 제게 마이쮸를 주었습니다. 아이는 한개 밖에 없는데 선생님 주고싶었어요하고 귀여운 말을하고 갔습니다. 그 때 느낀점은 아이들을 성악설을 주장하던데 저는 성성설인 것을 느꼈습니다. 자그만한 머리에서 어떻게 귀여운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봉사가 끝 날 시간이 오자 조금 아쉽고 섭섭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저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깨끗해 저까지 마음이 맑아졌습니다. 가끔 아름드리에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던게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눈을 감으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누군가가 봉사를 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싶습니다. 봉사는 나 자신의 일만이 아닌 우리의 일입니다. 같이 하고 같이 나누는 것 만으로 이 사회는 더욱 행복하고 따뜻해질것입니다. 작은 희망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작은 나비날갯짓으로 저 머나먼 곳에도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서로 돕고 돕자보면 언젠간 나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주고싶습니다.
아름드리에 도착하자마자 대청소를 했습니다. 복지사선생님께서 잠깐 어디를 가셨는지 안 보였지만 자발적으로 시키지않고 청소를 했습니다. 쓸고 닦는데 아이들이 나름 정리한다고 한 흔적을 보였지만 아이들의 투박한 청소는 어른의 청소에비해 덜 깨끗했습니다. 책상아래 깊숙히 있는 블럭 장남감들, 정리 되지않은 크레파스와 색연필들. 모두 아이들의 손 때가 탄 것들 하나둘 씩 청소하면서 아이들이 이것들을 가지고 놀았을 상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복지사 선생님을 말씀을 따라 열심히 정리 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기특하고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그 후 저는 아름드리가 이층에 있어 아이들이 계단을 오갈 때 넘어지지않게 계단 끝에 붙이는 넘어짐방지 논슬립스티커를 다시 붙였습니다. 그 것을하면서 쌀쌀한 가을 바람에 손과 몸이 덜덜 떨었지만 아이들이 만에 하나 낙후된 논슬립스티커때문에 잘못해 계단에 미끌어진다 생각하면 별 것아니였습니다. 추위보단 아이들의 걱정이 더 컷습니다. 사포 때문에 손이 부르텄지만 내색하지않고 작업을 했습니다. 길고 긴 작업 끝에 새 것의 논슬립들을 보자 많이 뿌듯했습니다. 무언갈 하나 성공했고 이 것으로 나중에 아이들이 넘어지는것을 방지할 거라는 생각에 뭉클해졌습니다. 고된 노동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팠지만 선생님께서 수고하셧다며 음료수 한잔 마셨을 때 힘든 것이 사라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조금 쉬면서 아이들이 노느 방을 구경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지와 동화책, 컬러링북..무엇 하나 아이들의 손에 타지않는것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께 쓴 편지도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조금 노닥거리다가 혼자 일하시는 선생님을 위해 같이 서류 정리를 도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선 산더미같은 서류들을 처리하시는데 도돠드릴려고 아이들과 어디를 놀러 가셨던곳에서 썼던 영수증과 센터 운영비를 서류에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복잡할줄 몰랐습니다. 센터 운영비용으로 수도세,전기세,도시까스,정수기등등 렌탈비.. 이렇게 많은것을 혼자 처리 하고 계셨던게 정말 대단해보였습니다. 그것을 처리하시면서 아이들 교육과 복지 공부까지 하시는게 존경스러웠습니다. 사실 제 오랜 꿈이 나중에 작은 아동 센터나 보육원을 운영하는 것이 꿈입니다. 돈이 넉넉한 중년 때 조금 웃기게 들겠지만 아이들에게 헌신하며 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대단하고 힘든일이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멋있어보였고 저도 사회에나가고 어느정도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꼭 이루고싶습니다. 아이들과 처음만났을 땐 조금 떨렸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걱정했던거완 다르게 아이들은 센터에서 교육을 잘 받았는지 버릇없이 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잠간 잠깐 아이들의 공부를 봐주고 아이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습니다. 낯을 가리던아이들도 막 상 게임이 시작하니 발랄하게 웃고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을하다가 제가 범인으로 몰렸을 때 아이들은 장난꾸러기같이 저를 살려줄까 말까 고민하며 저를 놀렸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자꾸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재밌게 놀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틱톡 앱으로 아이들의 영상을 찍어주고 저도 같이 찍엇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가려는 참에 한 아이가 귓속말로 저를 불었습니다. 그 아이는 저를 데리고 구석지곳에 가서 제게 마이쮸를 주었습니다. 아이는 한개 밖에 없는데 선생님 주고싶었어요하고 귀여운 말을하고 갔습니다. 그 때 느낀점은 아이들을 성악설을 주장하던데 저는 성성설인 것을 느꼈습니다. 자그만한 머리에서 어떻게 귀여운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봉사가 끝 날 시간이 오자 조금 아쉽고 섭섭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저는 행복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깨끗해 저까지 마음이 맑아졌습니다. 가끔 아름드리에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던게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눈을 감으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누군가가 봉사를 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싶습니다. 봉사는 나 자신의 일만이 아닌 우리의 일입니다. 같이 하고 같이 나누는 것 만으로 이 사회는 더욱 행복하고 따뜻해질것입니다. 작은 희망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작은 나비날갯짓으로 저 머나먼 곳에도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서로 돕고 돕자보면 언젠간 나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그런 세상을 주고싶습니다.
- 이전글전기전자공학부/20191151/백인재/나는 봉사를 잘못알고있었다. 19.12.05
- 다음글항공서비스학과/20182548/정지영/도움,배움, 그리고 채움 19.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