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20182462/김채연/행복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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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복지학부 2학년에 재학중인 김채연입니다. 저는 작년 사회복지학부에 진입하면서 대학생활하는 동안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라는 곳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학부에서도 전공이 세개로 갈라지듯이 세 전공을 골고루 배우는것도 좋지만 특히 아동쪽에 관심이 많았고 가족 안에서 첫째로서 어린 동생들을 키워왔기때문에 아이들을 돌보는것을 좋아하여 지역아동센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0월10일 첫 봉사를 가던날 ,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센터에 올 시간동안 안에 있는 물건정리, 계단청소, 책상닦기 등 청소하는데에 몰두했고 3시반쯤 아이들을 처음으로 마주한순간, 잘 돌봐주고 챙겨줘야겠다는 제 욕심과는 달리 어색하기 마련했고 어떤 말부터 걸어야할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쳐주고 모르는 부분은 알기쉽게 정리해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상생활을 함께 공유하다보니 저와 아이들에게 생겼던 선이 사라졌고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기도했습니다.
10월17일 두번째 봉사활동을 갔을땐, 처음만났던 분위기와는 달리 아이들과 핸드폰 번호도 공유하며 연락도 주고받았고 근처 놀이터에 가서 놀이활동도 함께하며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10월24일, "경제골든벨"이라는 활동으로 지식퀴즈를 펼쳐 아이들의 지식과 순발력을 확인 할수있었고 어쩌면 저보다 더 똑똑한 친구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저와 아이들의 사이가 더욱 돈독 해질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0월31일, 무지개아동지역센터만의 조그마한 체육대회가 열려 그 체육대회를 진행하기위해 센터안에 계신 선생님들과 함께 체육대회 종목들을 구성하고 직접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점검하곤 했습니다. 근처 앞 초등학교에서 즐기며 아이들과 팀이되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거에 제일 큰 값진 경험이였고, 그 게임에 맞서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또한 사진도 촬영하며 메신저로 보내주던 아이들을 보고 나중에 결혼하여 한 가정을 꾸렸을때 이기분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11월7일, 저는 우연치않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 아이의 가정사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버지가 핸드폰을 입에 물려 말하지 못하게 한다던지 , 그래도 안될시에 손잡히는거에 상습적으로 학대를 하시곤 했다며 다른사람들에겐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아빠가 알면 큰일난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사회와 연관지어 생각해보았는데 요즘 뉴스에서도 많이 보이는 것처럼 아동학대에 대한 법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돌봐주어야 하는 아이들도 상당한데, 그러한 환경속에서 그대로 방치되게 무관심할게 아니라 먼저 고민도 들어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싶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찾아줌으로써 아이는 안정감과 저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의지가 되었다며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던 경험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중간봉사활동을 해보면서, 제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지역아동센터는 가정생활여건이 부족해 다닌다거나, 집안환경이 좋지않아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센터안에 선생님이 되봄으로써, 꼭 그랬던 것만은 아니였으며, 맞벌이부부로 아이를 맡기신분도 있었고 공부를 하기위해 다니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감정에서 느껴보지 못한 아이들의 순수함과 활기차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고, 센터 안에 계신 선생님들도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챙겨주셔서 저의 한 롤모델 중 한명이 되셨습니다. 그만큼 좋은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처음엔 잘할수있을까 라는 걱정들과는 달리 점차 적응해가며 책임감일게 아이들을 지도해주는 제 모습을 보면서 그전 과거에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지 못한점, 봉사에 대한 부족했던 점들이 생각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앞으로 봉사하는 시간이 많이 남진 않았지만 그 센터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번 봉사를 통해 최고의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월10일 첫 봉사를 가던날 ,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센터에 올 시간동안 안에 있는 물건정리, 계단청소, 책상닦기 등 청소하는데에 몰두했고 3시반쯤 아이들을 처음으로 마주한순간, 잘 돌봐주고 챙겨줘야겠다는 제 욕심과는 달리 어색하기 마련했고 어떤 말부터 걸어야할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쳐주고 모르는 부분은 알기쉽게 정리해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상생활을 함께 공유하다보니 저와 아이들에게 생겼던 선이 사라졌고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기도했습니다.
10월17일 두번째 봉사활동을 갔을땐, 처음만났던 분위기와는 달리 아이들과 핸드폰 번호도 공유하며 연락도 주고받았고 근처 놀이터에 가서 놀이활동도 함께하며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10월24일, "경제골든벨"이라는 활동으로 지식퀴즈를 펼쳐 아이들의 지식과 순발력을 확인 할수있었고 어쩌면 저보다 더 똑똑한 친구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저와 아이들의 사이가 더욱 돈독 해질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0월31일, 무지개아동지역센터만의 조그마한 체육대회가 열려 그 체육대회를 진행하기위해 센터안에 계신 선생님들과 함께 체육대회 종목들을 구성하고 직접 시뮬레이션을 해보며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점검하곤 했습니다. 근처 앞 초등학교에서 즐기며 아이들과 팀이되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거에 제일 큰 값진 경험이였고, 그 게임에 맞서 참여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또한 사진도 촬영하며 메신저로 보내주던 아이들을 보고 나중에 결혼하여 한 가정을 꾸렸을때 이기분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11월7일, 저는 우연치않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한 아이의 가정사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버지가 핸드폰을 입에 물려 말하지 못하게 한다던지 , 그래도 안될시에 손잡히는거에 상습적으로 학대를 하시곤 했다며 다른사람들에겐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아빠가 알면 큰일난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사회와 연관지어 생각해보았는데 요즘 뉴스에서도 많이 보이는 것처럼 아동학대에 대한 법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돌봐주어야 하는 아이들도 상당한데, 그러한 환경속에서 그대로 방치되게 무관심할게 아니라 먼저 고민도 들어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해주고싶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찾아줌으로써 아이는 안정감과 저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의지가 되었다며 고맙다고 말해줘서 뿌듯했던 경험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중간봉사활동을 해보면서, 제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지역아동센터는 가정생활여건이 부족해 다닌다거나, 집안환경이 좋지않아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센터안에 선생님이 되봄으로써, 꼭 그랬던 것만은 아니였으며, 맞벌이부부로 아이를 맡기신분도 있었고 공부를 하기위해 다니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만나면서 지금의 감정에서 느껴보지 못한 아이들의 순수함과 활기차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고, 센터 안에 계신 선생님들도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챙겨주셔서 저의 한 롤모델 중 한명이 되셨습니다. 그만큼 좋은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처음엔 잘할수있을까 라는 걱정들과는 달리 점차 적응해가며 책임감일게 아이들을 지도해주는 제 모습을 보면서 그전 과거에 봉사활동을 많이 다니지 못한점, 봉사에 대한 부족했던 점들이 생각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앞으로 봉사하는 시간이 많이 남진 않았지만 그 센터 친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이번 봉사를 통해 최고의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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