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학과/20182548/정지영/수많은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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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학과/20182548/정지영/수많은 장난감
저는 초록어린이재단소속의 아동옹호센터의 "장난감도서관" 시설에서 봉사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평소에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아동옹호센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 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장난감도서관에서 첫날 봉사를 하러가게 되었을때, 긴장도 많이 되고,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까 설레는마음 반, 걱정되는마음 반 이였습니다. 시설에 도착하였을때, 모두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 하여주셨습니다. 모든 선생님의 표정이 좋았으며,다들 웃는 얼굴에 화목한 분위기 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시설의 선생님들의 표정을 보면 그시설이 좋은시설인지 아닌지를 알수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께서는 저는 봉사자 이고 나이도 한참 어리지만, 지영쌤이라고 불러주시며 존중해 주셨습니다.
봉사를 하게되어, 장난감도서관이라는 시설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아이들의 장난감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영유아부터 12살까지 아이들이 오는데, 제가 주로하는일은 장난감소독이였습니다.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반납하신 장난감을 깨끗하게 소독하는 일인데, 특히 영유아 아이들은, 세심한 손길이 닿는것처럼 장난감 또한 정말 세심한 소독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유아 아이들은 입으로 먼저 가져가기 때문에, 장난감 하나를 닦더라도, 빠르게 하기보다는 더욱더 깨끗하게 하는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장난감을 닦으며 느낀점은, 사이사이 안보이는곳에 먼지가 참 많다는 점이였습니다. 사이사이 보이지 않는곳에 검은때들이 묻어나오는것을 보며 보이지 않는곳 또한 신경쓰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를 하다보면, 아이들이 오는데, 대게는 인사를 하면, 부끄러운듯 어머니 뒤에 숨었다가 제가 열심히 소독을 하고 있으면,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와서 옆에서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말을 거는데, 그모습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정말 안예쁜 아이들 없이 하나같이 예뻤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은 비록 작은 행동이지만, 선생님들의 일을 좀 더 덜어드리고, 수고했다며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허리는 아팠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며 의미있음을 느꼈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하니, 더이상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생각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일에 적용해 보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어느 위치에나 누군가를 의식하지않고, 마음이 우러러 나와 하는 봉사의 의미를 느꼈습니다. 봉사를 끝내고 나왔을때 하루의 일부를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며 의미있게 보낸것에 대한 뿌듯함은 말할수없었습니다. 또한 내가 어딘가에 이렇게 도움이 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니, 제가 참 쓸모있다는것을 느끼며, 자존감도 생겼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나또한 배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기적인 봉사를 하며 꾸준한 책임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초록어린이재단소속의 아동옹호센터의 "장난감도서관" 시설에서 봉사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평소에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아동옹호센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빌려주는 도서관 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장난감도서관에서 첫날 봉사를 하러가게 되었을때, 긴장도 많이 되고,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까 설레는마음 반, 걱정되는마음 반 이였습니다. 시설에 도착하였을때, 모두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 하여주셨습니다. 모든 선생님의 표정이 좋았으며,다들 웃는 얼굴에 화목한 분위기 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시설의 선생님들의 표정을 보면 그시설이 좋은시설인지 아닌지를 알수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께서는 저는 봉사자 이고 나이도 한참 어리지만, 지영쌤이라고 불러주시며 존중해 주셨습니다.
봉사를 하게되어, 장난감도서관이라는 시설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아이들의 장난감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영유아부터 12살까지 아이들이 오는데, 제가 주로하는일은 장난감소독이였습니다.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반납하신 장난감을 깨끗하게 소독하는 일인데, 특히 영유아 아이들은, 세심한 손길이 닿는것처럼 장난감 또한 정말 세심한 소독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유아 아이들은 입으로 먼저 가져가기 때문에, 장난감 하나를 닦더라도, 빠르게 하기보다는 더욱더 깨끗하게 하는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장난감을 닦으며 느낀점은, 사이사이 안보이는곳에 먼지가 참 많다는 점이였습니다. 사이사이 보이지 않는곳에 검은때들이 묻어나오는것을 보며 보이지 않는곳 또한 신경쓰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사를 하다보면, 아이들이 오는데, 대게는 인사를 하면, 부끄러운듯 어머니 뒤에 숨었다가 제가 열심히 소독을 하고 있으면,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와서 옆에서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말을 거는데, 그모습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정말 안예쁜 아이들 없이 하나같이 예뻤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은 비록 작은 행동이지만, 선생님들의 일을 좀 더 덜어드리고, 수고했다며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허리는 아팠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보며 의미있음을 느꼈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하니, 더이상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생각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일에 적용해 보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어느 위치에나 누군가를 의식하지않고, 마음이 우러러 나와 하는 봉사의 의미를 느꼈습니다. 봉사를 끝내고 나왔을때 하루의 일부를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며 의미있게 보낸것에 대한 뿌듯함은 말할수없었습니다. 또한 내가 어딘가에 이렇게 도움이 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니, 제가 참 쓸모있다는것을 느끼며, 자존감도 생겼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나또한 배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기적인 봉사를 하며 꾸준한 책임감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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