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20151643/정동인/보람있는 마무리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장애인생활시설인 즐거운집에서 4월5일부터 5월3일까지 총 5회 3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했던곳은 장애인생활시설로서 장애인이용인분들이 생활하시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그 곳에 가더라도 다른분들이 계시거나 저번에 봤던 분들을 못 보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고 항상 같은 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과 제가 어색하지 않고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문횟수가 늘어난만큼 저는 그 곳에 계시는 분들의 이름들과 특징들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 할 때마다 제 이름을 부르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용인분들과 친해지면서 서로를 대하는 것이 거리낌없이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용인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자원봉사 초기에는 어떤 일을 해야하고 그 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어색해하던 저에게
선생님은 이용인분들과 산책을 나가거나 프로그램활동들을 옆에서 도와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자원봉사 방문이 늘어나서 저와 이용인분들이 친해지게 되었고 업무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산책을 갈 때에는 옆에서 대화 몇 마디 나누거나 산책을 다녀오면 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산책만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간식이 먹고싶다고 하시면 같이 편의점도 다녀와서 간식을 구매하고 오거나 심심하다고 하시면 휠체어를 끌고 그 분과 시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 외에도 저는 이용인의 방에 같이 들어가서 TV를 보거나 보드게임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자원봉사만 하러 간다는 것이 아니라 이용인분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느낌을 받았고 보람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거리낌없이 받아주시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과 이용인분들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론을 수강하여 즐거운집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자원봉사를 했던곳은 장애인생활시설로서 장애인이용인분들이 생활하시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그 곳에 가더라도 다른분들이 계시거나 저번에 봤던 분들을 못 보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고 항상 같은 분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과 제가 어색하지 않고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문횟수가 늘어난만큼 저는 그 곳에 계시는 분들의 이름들과 특징들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 할 때마다 제 이름을 부르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용인분들과 친해지면서 서로를 대하는 것이 거리낌없이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용인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자원봉사 초기에는 어떤 일을 해야하고 그 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어색해하던 저에게
선생님은 이용인분들과 산책을 나가거나 프로그램활동들을 옆에서 도와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자원봉사 방문이 늘어나서 저와 이용인분들이 친해지게 되었고 업무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산책을 갈 때에는 옆에서 대화 몇 마디 나누거나 산책을 다녀오면 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산책만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간식이 먹고싶다고 하시면 같이 편의점도 다녀와서 간식을 구매하고 오거나 심심하다고 하시면 휠체어를 끌고 그 분과 시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 외에도 저는 이용인의 방에 같이 들어가서 TV를 보거나 보드게임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자원봉사만 하러 간다는 것이 아니라 이용인분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느낌을 받았고 보람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거리낌없이 받아주시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과 이용인분들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자원봉사론을 수강하여 즐거운집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심리학과/20181882/김형솔/값진 32시간의 경험 19.06.11
- 다음글문헌정보학과/20192484/문다혜/감화 그리고 감사 19.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