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20192197/박효진/정들어서 아쉬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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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아동센터에 전화를 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기쁨과 걱정을 느꼈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일주일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은 하루, 3시간이었지만 짧다면 짧고 길 다면 긴 시간을 함께 해 온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내 진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나날들을 보내와서 기쁩니다.
먼저 제가 봉사활동을 하러 다닌 아동센터는 2층에 위치하였고,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고 아이들의 사물함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을 한 개 더 통과하면 공부하는 곳이 있으며 긴 책상이 3개가 있어 아이들이 공부하고 나서 스스로 지우개 가루나 쓰레기들을 청소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곳에 담당 선생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불화나 다툼이 일어난다면 굉장히 엄격하게 중재를 해줘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중재를 잘 할 수 있도록 발전을 해야 할 것 같고 그 선생님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에서 주로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학습 지도를 하였습니다. 저번에 일지를 썼을 때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수준이 향상되었고, 그로 인해 가르쳐주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게임 룰을 따라야하는데 굉장히 반칙을 자연스럽게 치고 애교를 부립니다. 그러면 혼을 내야하는데 그럴 수 없게 만드니까 너무 귀여웠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통제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부분에서 조금 못한게 아쉬웠고 저녁밥을 함께 먹는데 봉사하는 동안은 선생님이 되니까 편식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안좋아하는 음식이라도 꾸준히 다 먹은 저에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균형있게 밥과 반찬을 퍼주는 것 또한 어려웠지만 원장님께서 하신다고 하셔서 한숨 돌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들이 있었지만 앞으로 나의 진로와 관련된 것들을 열심히 알아보고 실천함으로써 보완할 점을 찾고 꿈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3월 14일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은 정말 보람찼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봉사활동을 더 할 생각입니다.
먼저 제가 봉사활동을 하러 다닌 아동센터는 2층에 위치하였고,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고 아이들의 사물함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을 한 개 더 통과하면 공부하는 곳이 있으며 긴 책상이 3개가 있어 아이들이 공부하고 나서 스스로 지우개 가루나 쓰레기들을 청소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곳에 담당 선생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불화나 다툼이 일어난다면 굉장히 엄격하게 중재를 해줘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중재를 잘 할 수 있도록 발전을 해야 할 것 같고 그 선생님을 본받고 싶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에서 주로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학습 지도를 하였습니다. 저번에 일지를 썼을 때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수준이 향상되었고, 그로 인해 가르쳐주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게임 룰을 따라야하는데 굉장히 반칙을 자연스럽게 치고 애교를 부립니다. 그러면 혼을 내야하는데 그럴 수 없게 만드니까 너무 귀여웠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통제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부분에서 조금 못한게 아쉬웠고 저녁밥을 함께 먹는데 봉사하는 동안은 선생님이 되니까 편식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안좋아하는 음식이라도 꾸준히 다 먹은 저에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균형있게 밥과 반찬을 퍼주는 것 또한 어려웠지만 원장님께서 하신다고 하셔서 한숨 돌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점들이 있었지만 앞으로 나의 진로와 관련된 것들을 열심히 알아보고 실천함으로써 보완할 점을 찾고 꿈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3월 14일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은 정말 보람찼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봉사활동을 더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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